동물 이름 수수께끼 아빠가 들려주는 우리말 어원 이야기 2
김양진 지음, 종이비행기 그림 / 루덴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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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물 이름을 통해서 우리말을 더 깊게 알아갈수 있는 시간을 준다. 작가는 어린이들의 상대로 글을 쓴거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어떤 동물 이름들에 따라 부분대로 나누어져있어서 쉽게 구분이 되어있고 크고 실체적인 그림들로 모랐던 동물들도 가르쳐 줄수있는 책이다. 하지만 책에서 소재로 나오는 동물들이 너무 많아서 어떤 부분들은 작가 너무 짧게 써서 그냥 배우는 느낌이 났었다. 이책의 첫번째 책이랑 비교를 해보면 동요로 소재한 글들 이더 길면서 작가의 생각 아니면 느낌을 느낄수 있었지만, 이번꺼에는 좀 짧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아무 느낌없이 내용만 (옛날말) 배우는 것 같았다. 하지만 재미있게 만들수있었던 것은 끝에 속담과 문제들이 있었다. 다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문제/게임들을 하면서 배웠던 것들 기억하게 도와준다. 그래서 이 책은 그냥 혼자 읽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애기하고 풀어볼수있는 책이다.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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