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권이라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개가 잘 됐네요. 외전이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의 꽁냥거림을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어렸을 그 때 고생을 여러모로 많이 한 해원과 곧은 성격의 지훈이 다시 만나서 너무 좋고 이젠 두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지내니 그 점도 너무 좋습니다. 분량 많은 외전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