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어쩜 이렇게 찰떡같이 잘 붙였을까요?정말 몰랐던 이야기에 대해 흥미를 잃지 않을 정도로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우리나라에 관한 이야기도 물론 있지만, 뉴스에서 한번쯤 들어봤지만 자세하게는 몰랐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가까운 나라 일본이나 중국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대륙, 오세아니아, 유럽 할것 없이 전세계에 대한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지금 현재를 사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도 나와 인터넷에서 보았던 이야기들을 새롭게 알게되기도 하고, 먼 과거에 어떤일이 생겨서 지금 현재가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하기도 합니다.아주 많이 들어본 일본의 거품경제같은 이야기도 소개되지만, 오세아니아의 나우루공화국 이야기처럼 저로서는 처음 접해보는 세계의 이야기도 있습니다.한 스토리당 두세장정도로 각각의 내용이 길지 않아서 궁금한 이야기부터 펼쳐볼수도 있고, 짧은 시간 유투브 보듯이 한두편씩 읽기도 아주 좋습니다.세계의 과거와 현재를 알고싶다면 아주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서평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