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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펜 공부법
아이카와 히데키 지음, 이연승 옮김 / 쌤앤파커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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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읽는 사람의 마음 가짐이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이어야 큰 효과를 볼 것 같다.

비꼰다기보단

수많은 공부법이든 다이어트 방법이든...

몰라서 안하는거 아니지 않나 ...

이미 알고 있거나 충분히 예상 가능한 뻔한 이야기라 해도 내 마음 상태에 따라 타오르는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나같은 경우는 이 책을 알기 훨신 전에도 무의식적으로 파란 필기구를 좋아했었고 남들이 검은 펜 열자루 쓰고 파란펜 한두자루 쓸 때 나는 반대였다. 심지어 다쓴 펜자루를 매번은 아니지만 버리지 않고 모셔두기도 했다.

나의 평소 습관과 비슷한 내용이었기에 더 마음이 끌려서 읽어보게 되었고
필자가 권유하는 방법이 남들 보기 민망하다거나 망측하다던가...너무 복잡하다던가 오히려 능률을 떨어뜨릴것 같아보이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비꼬는 시선이 아니라 열정에 기름을 부어보자는 심정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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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HSK 3급 초단기 합격하기 - 20일 초단기 집중
장석민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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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이 좋아보여서 산 책. 처음 중궈 배우면 깨알만한 한자 보고 따라쓰면서 외우기 힘든데 부록에 초급 단어들이 시원시원한 크기로 쓰여있고 따라 쓸 공간도 있다. 근데 그게 전부다. 진짜 안좋다. 수록된 모의고사 듣기 속도가 미친듯이 느리다가 특정 문제 중간에 급 빨라짐.해설지도 ‘해석‘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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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HSK 3급 초단기 합격하기 - 20일 초단기 집중
장석민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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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이 좋아보여서 산 책. 처음 중궈 배우면 깨알만한 한자 보고 따라쓰면서 외우기 힘든데 부록에 초급 단어들이 시원시원한 크기로 쓰여있고 따라 쓸 공간도 있다. 근데 그게 전부다. 진짜 안좋다. 수록된 모의고사 듣기 속도가 미친듯이 느리다가 특정 문제 중간에 급 빨라짐.해설지도 ‘해석‘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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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버전 중국어 한자암기박사 - 읽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기적의 암기공식 중국어 한자암기박사 1
박원길.박정서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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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내가 찾던 책!!! 이라고 단연 말할 수 있다!

 

http://blog.aladin.co.kr/777465121/9240038

 

 http://blog.aladin.co.kr/777465121/9240082

 

시간이 많으시다면 위의 링크 참조...

 

-------------------------------------

사실 이 책은 완독을 아직 못했다.

 

아니 실은 2장인가 읽음.

 

근데 왜 유레카냐고?

 

난 간체자를 조각조각 내서 풀이해주는 책을 찾고 있었다.

 

찾기 쉽지 않았다. 그런 책 없는 줄 알고 어이없었다.

 

오랜만에 간 교보문고에서 이 책을 찾게되어 기뻤다 크크

 

난 전공자도, 중궈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도 아닌데...

 

생각해보니 이런거로 기뻐하기엔 나랑 중국어의 연관성은 너무도 희미하군..

 

 

처음 학원을 다니면서 매번 단어를 조금씩 외워서 받아쓰기 시험을 봤는데.

 

이틀에 15단어정도 외우는것도 그냥 취미로 즐기기엔 쉽지만은 않았다..

 

연습장에 몇번을 내리 써도 까먹고 또 까먹고...

 

근데 또 외우다보면 

 

어?? 할때가 있다.

 

분명 저번에 외운 단어속에서 등장했던 모양들이 속속들이 재등장하기때문에...

 

이유 없이 같은 모양이 등장하는건 아닐텐데,

 

도무지 인터넷 사전을 활용해도 알 수가 없었다.

 

뭔가 자꾸만 모양이 반복 출현은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카.... 답답했다.

 

낫놓고 기억자도 모른다는게 이런 기분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다 찾은게 번체자 어원 풀이 책이다.

 

번체자가 간소화 된게 간체자다보니, 차이는 꽤 있었지만

 

공통적인 부분도 많았기에 어느정도의 궁금증도 해소되고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아무래도 차이가 있다보니, 뭔가 2프로 부족한 기분이었는데

 

우연히 대형 서점에서 구경하다 이 책을 발견했지 뭐람.

 

책 표지에는 '읽으면 저절로 외워진다' 라고 하는데

 

그건 좀 오버인거 같고...

 

확실한건, 새로운 단어를 외울때 조각조각 이해했던 글자들을 떠올려서

 

보다 쉽게 외우도록 도와주리란 것이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고 싶은데.. 놋북으로 간체자 쓰는 법을 모른다..)

 

기대되는 것은

 

단지 이 책 자체에 실린 글자와 단어 뿐 아니라,

 

더 다양한 단어와 어휘를 접할 때에도 분명 큰 도움이 될거라 믿는다.

 

꾸준히 정독한다면 말이다.

 

 

 

중궈라는 것을 배운지 겨우 3달째인 애송이가 말하기엔 웃길지 모르겠다만,

 

이 책 (혹은 이런 류의 자원풀이 책)은 중국어를 배우는 모든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HSK 1,2급만 딸거 아니면 말이다..)

 

 

특히 이 책은 내가 애정하는 분에게 선물 받았기에

 

더 열씸히 보련다 ㅎ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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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서점에서 구경하다 놀란건데...

이책의 이름이랑 아주 똑같은.. 한글자도 다르지 않은 책이 또 있다.

출판사는 다르다.표지 색만 다르다. (얘는 빨강 그아이는 파랑)

책의 제목이 제목이니만큼 구성은 다르지만 내용과 궁극적인 편집 의도는 비슷한 것 같다.

뭐가 오리지날이고 뭐가 짭퉁인지는 모른다...

그냥 난 이 책이 더 끌려서 선택 했을 뿐이긴 한데 그 책도 나쁘진 않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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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풀이로 깨치는 통하는 한자 3000 자원풀이로 깨치는 한자 시리즈
조대산 지음 / 이비락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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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777465121/9240038

 

위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시간 많으시면 클릭)

 

간략하게 말하자면

 

원래 내가 원했던 책은

 

중국어 한자, 즉 간체자를 조각조각 찢어서 해석해주는 그런 책을 원했다.

 

그런 책을 정독하면, 새로운 한자를 외우기가 훨신 부담스럽지 않게 되고,

 

심지어 처음 보는 한자도 어느정도 의미를 유추해볼 수 있는 배짱을 갖게 되기 때문에.

 

 

무튼 난 중국어 간체자를 그런식으로 자원 풀이해주는 책은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어서

 

대신하여 이 책을 샀었다.

 

물론 간체자와 일반 한자는 꽤나 차이가 있지만,

 

한자를 무대뽀로 외우는게 아니라, 감각을 살려서 보다 쉽게 외우기 위함이니까.

 

참고로 네이버 사전이 정말 좋긴 하지만,

 

부수만 단독으로 검색했을때는 잘 나오지 않는다..

 

인터넷 사전이 커버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니.. 다소 놀랍고 당혹스러웠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기 전에

 

내가 원래 찾던 책이 존재한다는걸 비로소 알아버려서 갈아탔지만

 

그래도 앞부분 조금 읽었다고, 꽤 도움을 준 책이다.

 

한자 외울일 많은 사람들은 필수템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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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2023 2022-01-24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찾던 간체자 자원 풀이 책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간체자 쉽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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