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페미니스트 여이연문화 7
클라리스 쏜 지음, 송경아 옮김 /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여이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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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장 사적이면서도 은밀한 개인들의 섹슈얼리티가 젠더규범이 관통하는 사회적인 문제임을 명확히 드러내며, 무엇보다 SM이 서로간 ˝의사소통과 합의˝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모든 형태의 섹스관계에 중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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