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성형미인이 대통령실을 화보제작소로 만들어 버렸다.그 주위를 맴도는 찌질한 남자!그 남자는 그 여자가 자기를 구원했다고 미국에서 고백한다.알흠다운 60대 남자의 순애보.그리고 나서 한국에 와서는 국민들이 왜 나를 이해안해주지 하며 화를 낸다. 자존심상한 노동자가 분신하자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등장해서 세습을 때려잡겠다고 외친다.그 하찮게 보는 노동자세습이 제일 문제라고 입에 게거품문다.북한 김정은이 3대세습, 재벌도 다 3대 세습, 조중동도 다 세습, 목사들도 다 세습하는 세상에 노동쟈들의 세습이 최고 사회악인양 떠든다. 이게 뭐지. 초현실주의 정치에 대한 해석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