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

[eBook]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
묘묘희 / 델피뉴 / 2020년 11월

여주 스위트피 귀엽고 내용도 제법 알차서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100자평] 폭군의 몸에 빙의했다

[eBook] 폭군의 몸에 빙의했다
강차윤 / 조아라 / 2020년 10월

매끄럽게 이어지질 않고 뚝뚝 끊어지는 전개. 이상한 문장도 많아요.
˝저기 있는 황제파 몇 사람들이 죄 없는 이들의 재산을 빼앗아 많은 항의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들은 폐하께서 그러는 것을 윤허하셨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이거 무슨 말인가요? 전 의미파악하는걸 포기했어요.

[100자평] 잡아 먹어주세요, 늑대님

[eBook] 잡아 먹어주세요, 늑대님
새필 지음 / 문릿노블 / 2020년 11월

이런 단편은 애초에 스토리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봅니다. 가볍게 보기 괜찮아요.

원한다고 말해

[eBook] 원한다고 말해
이루비 / 동아 / 2020년 11월

취향에서 너무 벗어난 글은 실제 페이지와 상관없이 매우 길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권이라 끝까지 읽긴 했지만 너무 지루했어요. 지금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는 이리저리 널을 뛰는 감정선도 별로.....

[100자평] 원한다고 말해

[eBook] 원한다고 말해
이루비 / 동아 / 2020년 11월

이해할 수 없는 그들만의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