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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수업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1월
평점 :
미공개라 궁금.
전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슈테판 츠바이크 의 책을
읽어보지 못 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때의 배경.
나치, 독일
그리고 작가님의 자살까지😭
알게 됐어요.
짧은 9가지 미공개 에세이를
읽고도 작가님의 다른
책을 읽고 싶어져요.

오래 살아계셨으면
지금도 알아주는 작가님이시지만
더 큰 작품이 남았을 거라 봅니다.
🎉제 피드 사진의 글을 꼭
읽어보세요.
그 글만 읽어도 궁금하시고
읽고 싶으실 꺼에요.
저는 적으면서 다시 되새기고 싶어
노트를 펼치고 필사도 했어요.
🏓저한테 가장 큰 울림을 준 2가지
글귀
'삶이 평온할 때는 삶의 가치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완벽을 향한 의지로 모든 것을
잊는 열정!'
👏9가지 스토리를 통해
전해주는 말들.
나 자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중간 중간 들어간 그림들.
글과 아주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