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 선생과 우주 문지아이들 176
김울림 지음, 소복이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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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비밀.
방문이 계속될수록
우주는 밝게 빛났다.
별처럼!



추천합니다.
70페이지의 이야기
2부터 추천합니다.


특히 속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성향의 아이에게는 강추입니다.


이런 아이는 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엄마, 아빠는 항상
자신을 믿고 무엇이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면 좋아요🌸




어떤 내용일까요?


우주는 생일 선물로 축구공을 받아요.
매년 생일 초를 불 때마다
비는 소원은 '강아지 키우기'에요.



실망한 우주는 밖에서 놀다가
자신의 꿈을 생각하며
축구공을 뻥~ 차요.



축구공이 고타 선생님 집 안에
날아가서 공중 소나무에 쨍그랑.



분재 대전에서 우승을 한 소나무.
고타 선생님은 분재를 돌보는
선생님이세요.



'큰 일났다.'
그런데.. 아무 소리가 안나요?


'~ 안에 강아지가 보여요.'
'어떻게 된 일이지?'


알고 봤더니 고타 선생님이
날아오는 축구공을 막아
자신이 몸을 던졌어요.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로
몸이 바뀌었어요.



고타 선생은 강아지 발로
우주에게 요청을 해요.
피드에 있는 암호같은 글씨들.



우주는 그 말을 알아듣고
고타 선생님 집에 매일 가서 도와요.


그리고 다시 고타 선생님으로 되게
방법을 찾기 시작 하죠.



다시 축구공을 던져 맞아보기도 하고
산책을 나가 다른 강아지에게
물어보기도 해요.



하지만.. 바꿀 방법은 떠오르지 않고..


우주는 고타 선생님이 계속
강아지 이기를 바래요.
자신의 꿈이니까요.



그 생각이 들고나서 우주는
번쩍 생각이 나요.
자기가 진실 된 꿈을 생각하면서
축구공을 찬 사실을...



그래서 고타는 아침에
엄마, 아빠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해요.

그리고 학교 가는 길에
축구공으로 고타 선생님
집안으로 펑~~


샤랄라~




여러분
아이든 성인이든
자기 진심...
말해 보세요.

~~ 속이 시원해지고
힘이 쏟는 것을 느끼실꺼예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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