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도둑 두두 씨 이야기 작은책마을 56
윤경 지음, 김명 그림 / 웅진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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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서로 도와서
해결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모습이 가득해요

추천 연령
초등 전학년 혼자서
읽을 수 있어요.

유치부는 부모님과 함께.



이런 글이 마음에 들어왔어요.

"달은 몰랑몰랑한가요?"
"수박처럼 단단해요."
"달은 따뜻한가요?"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 주지요."
"다정한 친구처럼요?"
", 친구처럼요."



"어떤 세상을 안다는 건,
날개를 가지는 거야.
그러니 넌 날개를 두 개 가진거지."



"그건 약쑥이에요.
빨리 낫게 해 줄 거예요."
"왜 날 도와주는 거죠?"
"글쎄요... 내가 도울 수 있으니까요."



동화를 통해 성장해요.

가족, 친구의 소중함을 배워요.

친구를 대하는 모습을 배워요.

사랑은 전염병처럼 따뜻함이
전달되는 걸 배워요.



우리 마음에 들어오는
따뜻한 동물 이야기.

동물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와
오손도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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