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늙지 않는 세상
라정찬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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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300년을 살았다는 동방삭은 무얼 먹고 그리오래 살았을까?

참으로 궁금했었다.

사람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한다

건강하고 늙지않는 젊음을 유지하며 오래 살고 싶어한다

요즈음은 60대 50대연예인들도 아가씨 같다.

얼마전 청룡영화제에서 김혜수는 바지막 진행자 역할을 했다

그녀의 ㅣ나이 53세 이지만 아직도 아가씨; 같은 볼륨있는 몸매와 함께

박진영과 함께한 춤 솜씨 또한 일품이었다.

누가 그녀에게 나이든 여자라고 하겠는가!

그녀는 영원한 현역으로 보인다.

몸매 며 말하는 모양새며 춤이며 그 발랄하고 당당한 모습은 20대의 그것 못지 않다.

젊어보인다는 말을 듣는 걸 누구나 원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이드는 것도 서럽다는 말이 있었다.

요즈음 누가 나이 들었다고 우는가!

얼마든지 성형도 가능하고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 수도 있으며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젊음도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을 너무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밤 새워 읽었다.

무픞이 안 좋아서 운동도 포기하고우울하게 살던 노인이 어느 날 젊은이처럼 테니스를 치며 즐겁게 생활한다면 ?!

이게 기적일까 ?

이제 과학 기술은 이러한 시대를 불러오고 있다.

주변에 일본으로 중국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위해 가는 분들이 이쓴ㄴ데 이 분들을 볼 때면 저렇게 까지 ?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노인 우울증으로 죽을 것 같다가 치료를 받고 난 이후 몸의 컨디션이 확실하게 달라진 것을 보면

이제 더이상 노인이나 늙음 이라는 건 병명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

아직은 상용화단계가 아니라 고가이지만 앞으로 점점 더 가격이 조정될 것이다.

그때는 노인이란?

박물관에서 흰 머리와 구부정한 어깨, 굽어진 허리, 어정쩡한 다리의 노인을 보게될 지도 모른다.

아직은 상용화되기엔 비용과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늙지 않는 세상에 살게 될 것 같다.

상당히 고무적인 이야기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계속 읽을 수밖에없었다.

앞으로 가격이 조정이 되고 한국에서도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아마 많은 이들이 그 혜택을 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젊은 노인들이 가득해지고 생산연령이 90대까지도 치솟아 오를 것이란 전망을 하면

국가 경제적인 면에서도 희망적인 날들을 기대해 본다

중년의 나이를 넘어서면 온 몸이 다 아프다고한다.

이런 문제들은 모두 만성병과 노인성 질병들이다.

줄기세포는 나이 치료제이다.

나이를 젊음으로 되돌려 놓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나도 돈 만들어 줄기세포 치료 받으러 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과학적 치료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움 뿐이다.

이로서 출산 문제의 부분적 해결책이 되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나처럼 80대 90대까지도 일한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필히 줄기세포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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