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난
이렇게 다시 만난 너와
또 기약 없는 이별을 해야 하지만
그저 이 모든 일들이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나의 행운이라고 믿는 거야.

자,
그럼 잘 지내고
10년쯤이나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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