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많이 작품을 내셔도 소재가 항상 새로워서 너무 좋아요. 이번 글에서는 철없는 여자처럼 보이는 여주를 많이 아껴주는 한참 연상의 남자가 나와 너무 좋습니다. 제목이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