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결혼 압박에 할 수 없이 영이와 계약을 하게 된 남주의 사정이 딱하면서도 웃겨요. 계약이었지만 결국 진심이 되어버린 사랑이 참 보기 좋았고 오랜만에 낄낄거리며 읽었기에 정말 추천을 드리고 싶은 글이었어요. 작가님의 다음 글도 어서 출간이 되기를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