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 -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 재테크 바이블
남궁엽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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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은 아니지만 그 마음가짐으로 돈을 모아보기로 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만 고민하다 진짜 돈을 모아보고 싶었는데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를 알게되었고 바로 완독!






요즘 단순 저축만으로 돈을 벌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고, 돈이 돈을 불러와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될까 싶었다. 

이 책은 지출 관리와 더불어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각 투자 분야 별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나눠져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여러번 1억 모으기에 성공했다’는 저자 소개만 봐도 신뢰가 갔다. 

일단 1억을 우선적으로 모아보라고 한다. 

그냥 무작정 모은다기보다 시드를 만들어서 투자하라는 의미이지 않을까 싶다. 

주식, 비트코인. 

잘 모르고 야금야금 투자한 게 전부였지만 이제는 적금 형식으로 매달 사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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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면 ‘부동산’ 비중이 좀 높은데 그만큼 알아야할 것, 주의해야할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직접 뛰어다니는 부동산보다는 손가락으로 볼 수 있는 주식, 비트코인이 (나름)수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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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성공해본 사람이 전하는 꿀팁이 많다고 생각했다. 

저자의 말에는 근거가 있고, 수치들이 뒷받침 해주니 투자에 대해 두려움이 좀 사라진 듯 했다. 

쇼츠나 릴스에서 스쳐가며봤던 내용들이 저자의 시선에서 근거있게 설명해주니까 개인적으로 도움도 많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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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간단하게라도 알게되었다. 

앞으로 종목을 선택할 때 기준으로 삼으면 될 것 같다. 

막연한 부자만 꿈꿨지만 이 책으로 발을 들인 것 같아서 스스로에게도 뿌듯하다.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사회초년생에게는 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는 심도있는 내용이라기 보다 투자를 시작하려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을 책이다. 

이 책을 읽은 후 자신이 원하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여 심화 공부를 하는 걸 추천한다. 

투자도 투자지만 지출 관리에 관한 내용도 있어서 이제 막 돈을 벌기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에게 더욱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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