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과 수업 - 맛과 스타일을 함께 담은 한식 디저트 레시피
꽃다지회 외 지음 / 경향BP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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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디저트 부분은 바로 한과입니다.


 개성약과, 견과류강정, 김강정, 네모깨강정, 쌀강정부터 이미 익숙한 한과를 보니 너무 기분좋아지고 엄마의 할머니의 그 손길과 맛이 떠올라 푸근해지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펼쳐놓고 기쁜마음에 페이지마다 완성된 한과 사진들을 하나하나 넘겨 보는게 제일 큰 재미진 일이었어요

무엇보다 송화다식, 오미자다식, 아몬드다식, 서리태다식을 볼땐 내어머니가 노쇠하여 이젠 이런 한과를 빚어 내지 못하시나

저의 어린시절에 엄마손에서 빚어져 나온 다식을 먹던 순간의 저와 어머니의 추억을 소환하게 되더라구요

그때 내어머니가 사용하시던 다식의 틀이 떠오르고, 진짜 그때 그 다식 틀은 어찌되었지 하는 궁금증도 생겨났구요

다시는 이전의 어머니 손맛을 맛볼수 없겠구나 실망스러울수도 있는데

지금 이런 우리의 고유한 한과를 연구하고 빚어내는 귀한분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를 손에잡고 있는 동안 아마도 저처럼 와~를 반복하실것 같아요

도서 페이지마다 연출된 사진이 정성껏 찍어낸 사진이란걸 알 수 있겠더라구요

한과 하나 작품처럼 보이는데요 제작의 과정을 요약하여 정리된듯 한데 이해가 잘 되게 정리 되어있고

중요한 과정에는 사진을 첨부해서 페이지에 대한 이해가 속속 잘되게 되어었어요

고운 빛깔 재료를 다듬는 과정, 천천히 졸이는 과정, 정성껏 빚어내는 과정은 보는 이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도서입니다

이렇게 보는 즐거움을 계속하다 보면 레시피 대로만 따라하면 되니 직접 만들어서 내 식탁에 올려 볼수도 있겠다, 가족에게 먹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실것 같습니다

아이 간식, 친구 선물, 가족 간식을 위해 제작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도서에 나오는 디저트 중 도전하고 싶은 디저트를 골라 레시피 대로만 따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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