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북투어
김미쇼 지음 / 나무옆의자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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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이어진 나라와 사람들과의 경이로운 만남

*저자

인디음막에 매료되어 인디 장르에서 활약.

부럽다.

인디음악의 매력을 안다는 건 음악 좀 아는 사람이라면, 듣는 사람에겐 이 장르는 행복 노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행복부제를 주고 싶은 장르라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intothebook

여러 장르 주제를 다루는게 책입니다

장르를 구분전에 이책은 책디자인에 선택을 하게 되는 도서 있잖아요

바로 이책이 그렇습니다.

always 편의점과 어떤 여행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했습니다.

책으로 이어진 사람들이라,,, 어떤 지구 여행을 하는 이야기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도서였습니다.


*편편님 스토리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편편님 스토리를 말이죠.

편편님 별칭 생긴 건, 사물에 이름을 생명체를 부여한다는것. 기쁨이자 공감하는 부분은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라고 생각할 독자가 있겠구나하는 지점, 미생도 그랬어요.

사실 책 표지가 궁금한게 책 선택 이유이기도 했는데요. 일본책 느낌적인 느낌이 끌리게 한것일 수도 있었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말이에요. 읽어보니~ 읽어 내려 가다보니 아니더라구요.

읽고 나서 알았어요. 불편한편의점이라는 먼저된 도서가 있었다는것을 말이죠

그러니까 미생은 불편한 편의점을 보기 전에 불편한편의점 도서의 북투어를 기록한 도서를 먼저보게 된것이에요

그러고 보니 도서의 투어라~~ 생소하기도 신박하기도 했어요 . 주제적인 면에서 말이에요

불편한편의점의 북투어 읽고 난 첫 소감과 이느낌을 잘 공유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도서입니다.

편편님 별칭짓기부터 해서 친근해지는 이는낌.

아는이만 아는 친근함, 바로 또다른 독자들도 느끼겠구나 생각해요


*읽는 동안 코가 찡했던 이유

감동적인 것은 그 현장에 있지도 않은 독자에게 밀려오는 울컥함, 이 느낌은

한권의 도서가 여러 나라와 여러 도시 여러 기관들을 투어 하며 펼쳐지는 광경속에 읽는 저도 함께 여행 하는 기분이였어요.

아마도 읽으시는 독자님들 모두 같은 경험을 하게 되실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불편한편의점과 독자경험을 통해 함께 하는 간접 투어 경험

외출할때도 지하철에서도 손에서 좀처럼 내려 놓지 않게 되더라구요.

표지가 굿즈느낌이랄까, 소장하고픈 예쁜 디자인 때문이랄까요 그도 아니면 책 내용이 좋아서,, 그거 같네요.

그래요 잔잔히 읽어나가는 동안 북투어를 따라 독자도 아마 작가님이 안내한 북투어 장소 따라 함께 북투어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이렇게 마지막 책장의 표지를 덮으며

작은 바램을 갖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읽는 내내 행복했던 순간의 감동과 느낌들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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