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드 진실은 아니었다.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 - 아우렐리우스편 ㅣ 세계철학전집 2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5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모티브'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5/18)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북앤컬처

저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가볍게 읽으려고 책을 들었다면, 편하게  읽을 수는 있으나 내용은 너무나도 깊이 있는 책.

철학책이라서 일까,

가벼운 철학책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단연 1도서로 추천할 만한 도서이다.

처세, 자기계발서와 다른듯 생각 하면서 읽어나가다 보니, 자기개발서로도 영낙없이 좋은 책이란걸 동의하게 될 책 !

힘이 되는 메시지가 곳곳에 많다.

삶을 바라보는 , 삶의 올바른 attitude를 알게 될 도서.

이 attitude 는 장차 사회의 관계를 맺는데 엄청나게 도움이 될 skill 이자 기본기가 될 요소들이다.

리더인 그 누구에게나 가이드가 될 가슴에 새겨둘 메시지들을 마주 할수 있게 되는 대목이 아주많다.

자리에서 가볍게 읽기 좋은 도서.

이른 아침 하루 시작에 부분에 있어, 행동하기에 앞서 보면 좋은 에너지를 줄 도서이다.

가벼이 읽으려고 첫장을 열었으나, 결코 가벼이 넘길수 없는 진중한 메시지들, 그러나 머리가 아프게 고민해야하는, 에너지를 많이 써서 분석하며 읽으려고 하지 않아도 되는 책.

좋은 노래 같은, 좋은 문구와 좋은 문구가 남는 책이었다.

삶의 단계중 사회인이 되는 즈음 그리고 대인관계가 이제 막 시작인 청년이라면 추천.

가정의 리더, 회사의 리더, 친구 사이의 리더 역할을 해야하는 누구라도 읽으면 편히 역할을 할수 있도록 돕는책으로 추천.

화려함보단 단백함.

가벼운 담백함이 좋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