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책을 들다 - 더 넓고 깊은 사유의 세계로 이끄는 교육 명저와의 만남
함영기 지음 / 한울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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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든 책을 내린다.

바쁘기도 바빴지만 사유를 필요로 했던 부분들을 읽어내느라 시간이 지체되었다.

이 책 한 권에는 여섯 권의 책이 들어있다.

하고 많은 교육 고전중에 왜 이 여섯 책을 선정했을까?

여기 소개된 한권 한권의 무게감도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 이 여섯 책을 책 한 권으로 묶어낼 마음을 먹었을까?

이토록 폭넓은 방면에서 두루두루의 관점을 포섭하는 책 읽기가 쉽지 않았을 듯 하다.

이 책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단어는 교사의 공부이다.

교사의 공부는 아이의 신뢰를 지속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교사의 공부는 현실의 여러 모순을 직시할 수 있게 하며 교육상황에서 생기는 딜레마를 해석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지금 당장 풀리지 않더라도 미래를 전망하면서 현재를 견디는 안목을 길러준다(379p)


교사는 가장 좋은 학생이어야 한다는 오래된 명제를

새롭게 가슴에 새기며

<교사, 책을 들다>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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