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60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송병흠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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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과학상식만화 재미있는 미래엔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1'

 

 

 

저희집 아이들은 비행기를 타고 여행한 기억은 딱 한 번입니다.

3년 전 제주도에 다녀왔던  추억을 잊을수가 없는데요,

두근두근 비행기 탑승전에는 화장실도 다녀와야 하고, 티켓끊기,

짐가방을 화물칸에 싣는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탑승후  안전을 위해 핸드폰과 노트북 등 전자파를 차단하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미래엔아이세움의 살아남기시리즈의 신간도서가  오랜만에 읽어 봅니다.

물론 엄마보다 아이들이 재빠르게 읽고 독후활동도 해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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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줄거리 :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된 지오와 케이!

공항에서 출국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잠깐 잠이 든 지오는 비행기에서 추락하는  무시무시한 꿈을 꿈니다.

그리고 지오는 괜스레 불길한 마음에 케이에게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고 선언하지요.

결국은 비행기에 올랐지만 안정도 잠시, 흉악범 아저씨부터 호흡 곤란으로 기절해 버린

비행기 공포증 환자까지 등장해 자꾸만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지오가 비행기를 타기전에 꾼 불길한 꿈은 예지몽이었던 걸까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 비행기에서 사고에서 살아남기1> 이야가 속으로 떠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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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지오, 케이, 니나, 빈,로건박사 등

​초등학생들이 딱 좋아할만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꾸며진

초등학습만화 '살아남기시리즈'는 미래엔의 훌륭한 자산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면서도 본능적인 생존 감각을 발휘해서 위기를 탈출하는 우리의 서바이벌 짱 '지오',

그리고 케이, 비행기 조종사가 꿈인 소녀 니나가 펼쳐나가는 이야기에

아이들이 푹 빠져 들었습니다.

아침등교길 식탁에서 독서하는 우리아이는 지금 미래엔 신간도서를 읽어요.

두근두근 비행기가 무서운 지오가 펼쳐지는 이야기 속으로 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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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쿠구궁~~휙휙~~~~꺄아아악!~

 

무지 무서운 꿈을 지오는 떠 있는 비행기에서 사고가 나면 어쩌겠다며 집으로 가려 해요.

하지만 우리의 케이가 무슨 헛소리나며 끌고 갑니다.

 

'고래고래~~~~~~~~~~~추락할지도 모르는 비행기에 타기 싫다고!'

 

우리도 한 번쯤은 비행기에서 무슨 사고는 나지 않을까?

~ 하는 걱정 하기도 하죠.  비행기 공포증이 있으신가요?

초등추천도서 미래엔과학책을 통해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잘 따라하시면 됩니다.

'객실 기압에 이상이 생기면 산소 마스크는 선반 위에서 저절로 내려옵니다.

마스크가 내려오면 앞으로 잡아당겨 코와 입에 대시고, 끈을 머리에 맞게 고정하여 주십시오.

비행기가 바닥에 불시착한 경우에는 좌석 아래에 있는 구명복을 꺼내

착용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승무원이 꼼꼼한 설명을 할 땐 장난치시면 안돼요, 돼요? 안돼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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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좌석에도 일반석, 특석이 있어요.

특히 지오처럼 작은 아이들은 신체 건강하고 젊은 승객들에게

미래 약속을 받고 배정하는 자리는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려서이기 때문이에요.

이러는 찰나 지오의 옆 좌석이 이쁘장한 니나가 와서 앉았어요.

하필 이 비행기는 수갑을 찬 범죄자가 탑승하기도 했죠.

긴장감 백배죠? 하필 지오의 뒷자리?ㅋㅋㅋㅋ

지오는 범죄자만 따로 태워야는거 아니냐며 울상을 짓지만 그렇다고

그 한 명을 태우자고 비행기를 띄울 수는 없는 입장도 있네요.

지오는 엉뚱한 소년인가봐요.

항공기는 규형이 가장 중요한데 그것도 모르고 젤 뒷좌석이 비었다며 니나에게 같이 앉자고 하다니 말이죠.

어떻게 꿈이 비행기 조종사인 니나가 안 이쁠쑤 있겠냐며 지오는  하트 뿅뿅뿅!ㅎㅎㅎ

그러는 찰나를 케이가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어요.

비행기 탑승시 전원을 딱 끄자마다 떨어뜨린 케이의 핸드폰은 어찌 되었을까요?

승무원이 밟아서 그만 액정이 깨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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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재미있다 ㅎㅎㅎ

하지만 초등과학책 살아남기시리즈의 중간중간에는

서아비벌 비행기 과학상식도 담겨져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시의 절차를 다시 꼼꼼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국제선 항공기 탑승 절차는 1. 탑승 수속, 2. 세관 신고, 3 .출국장 이동,

4. 보안 검색, 5. 출국 심사, 6. 탑승구 이동​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해 해외에 갈 때에 필요한 여권, 비자, 항공권과 환전에 대한 내용도

읽어두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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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한 영은태민 남매들은

학교 등교전 단 10분의 시간이라도 영어책읽기, 혹은 독서를 하기도 합니다.

비행기는 이륙전인데도 승객이 갑자기 기절했어요. 어떡해요!!!!​

케이는 의대생이라 둠칫둠칫, 뒤에서 의사가 한 명 나타나 다행이 기절한 승객을 진찰합니다.

이 분은 비행기 공포증이 지오보다 더 심한거 아님?ㅋㅋㅋㅋ​

비행기가 떨어질거라며 난리를 치자 승무원이 자세한 설명을 하기 시작했어요.

'비행하는 물체에 작용하는 네 가지 힘은 추력, 중력, 양력, 항력 등

비행기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런 과학상식만화 완전 좋아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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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재킹의 혐의로 송화중인 험상궂은 범인이 이번엔 귀가 아프다며 호소해요.

이것은 바로 귀통증인데요, 물이나 사탕, 껌을 먹어서 침을 삼키게 되면 압력차게 발생해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증세에 대해 잘 알아두도록 하세요.

영은양이 소리내어 읽어봤습니다.  과학사식 알아두기 효과 두 배!~​

 
 

우왕좌왕 범죄자 아저씨 때문에 순간 시끄러웠는데

잠시후, 관제탑에서 긴급상황 연락이 왔어요.

폭탁 테러 협박사건이 발생했다는 거에요.

기내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으니 빨리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보여주겠닫고 합니다.

꼬르륵~~~맛있는 기내식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비행기 안!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갤리에서 작은 화재가 있어서 승무원이 재빠르게 진압을 합니다. ​

도대체 기내에 폭탄을 누가 설치한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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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 사람들이 웅성대기 시작했어요.

이때 우리의 침착한 승무원이 ​ 화재진압을 한 후 승객들에게 안전하다며 안심시킵니다.

지오, 빈 누나는 정말 대단하다며 ㅋㅋㅋㅋ

승무원의 역할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운항 전에 기내의 비상 장비를 확인하거나, 이륙 전에​ 승객들이

안전밸트를 잘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일 등이 있습니다.

​기내 폭발이 있었던 갤리로 가 보니 누군나 가스레인지 안에 폭발잔해물을 넣어 두었네요.

누구일까요? 누구?

지오는 케이에게만 말해주려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운동하겠노라

따라와서 말할 타이밍을 놓치고 또다시 화물칸에서 화재가~

이거이거 불안해서 비행기 탈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는걸요?

하지만 오지랖 넓은 지오의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1>의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궁금해궁금해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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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 곳도, 피할 곳도 없다!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극한 서바이벌 이야기 미래엔 과학상식만화!

악몽같은 꿈이 현실로 벌어졌음에 지오 놀라고   또 놀랍니다.

하지만 다음 편에서는 모든 이야기가 다 밝혀질까요?

저도 읽다보니 궁금증이 두배, 새배 커져만 가네요~~

 
 

비행기를 탈 때 알고 있어야할 내용들이

미래엔 학습만화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이쯤하면 초등상식책으로 추천할만하죠?

학습만화는 재미도 있고  많은 상식들을  알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하는 초등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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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에 책읽고 난 후의 소감을 적는 것보다

스케치북에 표현을 해 보겠다는 초등학년 딸아이~~서바이벌 만화 정말 오랜만이라며

흥분하듯 표현해 보았어요.

엄마가 읽어봐도 훌륭한 내용!?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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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파파는  지금 중국출장 중이신데요,

몇 년전 비행기가 추락 사고가 크게 있을 때에도 할머니의 걱정 컸었어요.

창원에서 출발, 김해-인천공항 -중국 도착,오늘도 일하시는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합니다.

미래엔아이세움의 살아남기시리즈 다음 편을 기대만땅 완전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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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6 - 수상한 탐정 사무소 사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6
트롤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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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리소설 추천_저학년인기도서 '추리천재 엉덩이탐정6'

 

​초등4학년 아이가 재미있다며 엄마에게 쫑알쫑알, 어흑 ㅎㅎㅎ

이 정도의도 책이라면 저학년인기도서 맞는거죠?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미래엔아이세움의 <엉덩이탐정>시리즈입니다.

우스꽝스런 캐릭터의 표지그림은 '엉덩이'  하하하하하!~

딱 보자마자 둘째가 좋아할만한 초등소설이란걸 엄마는 예측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책가방에 넣어 학교에도 가져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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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6권 책읽기는  1~5권 이야기를 몰라도

이 한권의 책만으로도  재미가 있으므로 책장 넘기는 손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수상한 탐정사무소 사건), (아빠는 걱정쟁이) 등 두 개의 스토리가 이어지듯 담겨 있어요.

짤막하고  재미있는 저학년동화 이야기에 푹 빠져 볼까요?

아이가 씬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중 엄마가 스토리 끝까지 말하는건 

실례라며 중단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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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신뢰도 No.1!

홀연히 문을 연 수상한 탐정 사무소 <캐롯 말스 탐정 사무소>,

과연 이 탐정사무소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아이큐 1,104의 천재, 엉덩이 탐정은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며,

좋아하는 것은 따뜻한 차와 과자, (특히 고구마.파이), 취미는 차 마시기와 독서입니다.

요즘 TV드라마를 통해서도 탐정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과 생각을 불러 일으켜줄 초등추리소설 '엉덩이 탐정6' 에서

주인공이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 만나 보기로 해요.

황금색 커버를 벗기시면 커버 뒷면에 '서로 다른 그림 찾기'가 있어요.

저는 아이와 독후활동을 하는데에 집중하느라 '서로 다른 그림 찾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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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고 있는 엉덩이탐정,

잠시후 노랑색 뒷통수의  방울이가

전단지 한 장을 내밀며 헐레벌떡  사무소로 들어옵니다.

전단지의 내용에는 자칭 자신이 이 마을 최고의 탐정이라는 내용이었어요.

엉덩이 탐정의 조수인 브라운은 바로 어디론가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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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속의 주인공 *캐롯 말스 탐정 사무소'건물에 도착!

좀 깜찍하고 귀여운 꿀꿀이 캐릭터는 캐롯 말스의 조수인 돈 꿀슨입니다.

그때 안쪽에서 점잖게 말을 하는 캐롯 말스는 입에 당근을 물고 있어요.

말은 당근 좋아한다는 것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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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이들은 누가 더 명탐정인지 가리기 위해 승부 내기를 합니다.

자, 이제 책 속에서 눈을 떼지말고 그림에 주시하여 주십시오.

예를 들어, 엉덩이 그림이라던지 캐롯 말스의 사무실을 특히나요 ㅎㅎㅎㅎㅎ

곧바로 캐롯 말스 의뢰인의 사건을 해결하면서 승자가 결정됩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짜고치는 고스톱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전 호수 안 쪽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며 가방을 찾아달라는 토끼느님,

너 거짓말 하면 코 길어진다 ㅋㅋㅋㅋㅋㅋ

캐롯은 엉덩이 탐정과 함께 호수공원쪽으로 뛰었어요.

18페이지에 간단한 미로찾기 그림이 펼쳐지는데 이런 컷을 찍지 못했네요. 아쉽 ㅎㅎㅎㅎㅎ

그리고 그 범이는 빨간색 셔츠에 안경을 쓴 사람이라며

아이와 엄마는 초등추리소설 엉덩이탐정 책 읽기에 푹 빠졌어요.

'앗, 찾았다!' ㅎㅎㅎㅎㅎ

​그런데 캐롯 말스가 실수한 말 때문에 엉터리 탐정의 의심을 사게 됩니다.

범인이 남자라고 했던 점,캐롯은 어찌 알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신문에도 크게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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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은행에서 띠로리 전화가 걸려왔어요.

은행 강도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이 때, 캐롯 말스랑 엉터리 탐정이 공조하여 범인을 잡기로 하였는데요,

말티즈 서장이 건네주는 은행 건물의 내무 지도가 어디서 본듯한 거에요.

맞아요. 캐롯 말스 탐정 사무실에 걸려져 있었어요.

캐롯은 지도를 보며 은행 강도가 하수구로 도망쳐 항구로 갔을 거라며 엉터리 말을 합니다.

말티즈 서장과경 찰들은 당연 항구로 갔지만 엉덩이 탐정은 다른 곳으로 향했어요.

KNK 은행 건물 뒷편에서 나오는 누군가가 택시를 타는 거에요.

맞아요! 캐롯 말스와 돈 꿀스의 일행들이 바로 강도였던 거였답니다.

이들을 엉덩이 탐정이 택시기사인척 태우고 가다가 방구룰 뿌웅!

뒤늦게 자기는 범인이 아니라 범인을 잡았노라며 잡아떼 보지만 이미 늦었다는 것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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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을에 나타나 탐정 사무소를 차린 캐롯은 은행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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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초등도서 아 잼나다 잼나요~

실제 신문에 난 기사처럼 초등저학년 마음을 심쿵심쿵 사로잡을 편집입니다.

아이들은 그림과 글을 읽으며 추리하고 예측도 해 보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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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는 <아빠는 걱정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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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담긴

 저학년동화 <추리 천재 엉터리 탐정6>​ 스토리 마음에 듭니다.

은행 강도 사건이 잘 해결되고 어느 날 김노랑큰거북 씨가 사무실로 찾아왔어요.

사실인즉, 요즘 김노랑큰거북씨의 딸인 민트양을 미행해 달라는 의뢰였는데요,

​아무 말도 없이 나갔다가 몰래 들어오니 수상쩍었던 모양입니다.

혹시나 나쁜 일에 휘말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우리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시죠?

그래서 민트양을 쫒아다니던 엉터리 탐정과 브라운은

진짜 탐정이 되어 미행 시작!

민트양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문 옆, 차 뒤쪽에도 숨어보지만 들킬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어디에 숨어야 안 들킬까요?ㅋㅋㅋㅋㅋ

다음 페이지에서 펼쳐지는 * 울타리 안쪽이라면 들키지 않고 미행 가능하다며 알려주고 있습니다. ​

​아기자기 귀여운 그림들을 자세히 보면 귀고리를 읽어버린 상황과

퍼레이트가 한참인 광경도 펼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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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양은요, 나쁜 일을 하러 다닌건 아니었어요.

아빠의 생일선물을 만들기 위해 바느질 공방에 다닌 거였답니다.

음 그래도 아빠가 딸을 못 믿고 미행한건 좀 소상할만도 하죠?

걱정쟁이 아빠는 못말려요 ㅎㅎㅎㅎ

민트는 엉터리 탐정도 생일파티에 초대했어요.

딸램이 직접 만든 스카프는 정말 감동이죠?

몇 장 안되는 가족이야기지만 '사랑'이 팍팍 느껴졌던 초등소설이었습니다.

아직도 저학년인기도서 엉터리 탐정을 모르시나요?

다음 권수를 또또 기다려 봅니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초등추리소설 수준이 이 정도라면 즐겨보시라 추천해 봅니다.

​<< 책 읽고 독후감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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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하 엉덩이 그림이 한쪽으로 기울어졌네요?

그래도 책 속에 등장한 인물과 성격, 짧은 줄거리를 혼자서

요약하고 쓴 태민군 대단합니다.

자신보다  더 예리했던 사고력으로 범인을 찾은 * 엉터리 탐정이 참 대단하다며

태민군 극찬으로 엉터리 탐정6 이야기를 마무리 해 보았어요.

읽고, 읽고, 또 읽게 세 번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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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다 - 엄마가 더 행복해지는 글쓰기 육아
심소영 지음 / 길벗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육아우울증 증상 이겨내기, 심소영의 육아서추천<나는 엄마다>

 

 

 

엄마.아빠로 살아가기에 때대로 쌓여만 가는  육아우울증은 ing!~

여러분들은 육아우울증 스트레스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아빠는 회사,엄마는 가정에서 누군가는 이해해주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과 투닥투닥 오늘도 또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13년차 영은이맘에게도  우울증은 찾아 왔었습니다.

결혼을 함과 동시에 시댁에서 시어머님과 함께 지내야만 했고

낮시간동안 벌어졌던 고부간의 갈등에는 남편은 관여를 하지 않았기에 더 아팠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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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남들이 모르는 방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예를 들면, 사교적인 상황에서 말을 않거나 나서지 않으려고 하고,

또 사람을 만나기로 했다가 갑자기 약속을 취소하기도 하며,침대 밖으로 나오기를 꺼려하죠.

나를 고립시키고, 아무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회사.가정일을 소홀히 합니다.

피곤하거나 몸이 좋지 않을 경우가 많고,  하루 종일 먹는 걸 잊을때도 있습니다.

육아우울증을 겪고 계시는 여러분의 우울증 증상은 어떻습니까?

그러나 함께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육아서 한 권을 추천드립니다.

엄마가 더 행복해지는 글쓰기 육아, 육아서를 통해 힐링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힘든 육아 일상을 감사의 일상으로 바꾼 액션맘 심소영님의 성장 다이어리는

< 나는 엄마다 >는 육아 인기 팟 캐스트에서도 진행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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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응애'하고 우리의 품에 찾아왔을 때는 그래도 행복했어요.

하지만 뱃속에서 배 밖으로 나오고나니 육아전쟁은 시작되는 것.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살다가 일정기간동안 그러니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를 보내기까지 오로지 우리아이들에게만

집중하고 전념해야 하므로 장기간동안 행복감은 잠시 떠나있기도 합니다.

"나 좀 도와줘. 힘들어!....."라고 소리쳐 보지만 저희집 남편은 A형!

아니다! 육아는 혈액형과는  상관이 없는거죠?

그렇다면 지역적으로 보수적인 성격탓일까요?

둘째를 낳고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도 아이들 육아에 뛰어들면서 책, 블로그, 체험단 등등 많은 것에 도전하며 지내요.

그러다가 아이들이 내 맘처럼 따라주지 않으면 그렇게 속상할 수가 없더라구요.

잠시 워워워!........................................................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그리고 딸, 엄마로 살아가는 나는 과연 행복한가요?

그저 행복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대한민국 육아맘들은 힘이 듦니다. 워킹맘, 전업맘 할 거 없이 모두 말이죠.

엄마이기에 언제나 힘든 육아맘 심소영님은  울고 보채는 아기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기도 했어요.

아기띠를 메고 볼일을 보거나 혹은 식사를 하거나 정말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그녀의 육아우울증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만나고 치유하고 성장하는 중이에요.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액션맘 심소영님의 좌충우돌 육아우울증을 글쓰기육아로

이겨낸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에는 작가가 아이를 키우며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

시간관리비법 등 글쓰기 길에 대한 토닥토닫ㄱ 안내는 참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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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액션맘의 육아 이야기

제2장  나를 위한 작은 변화, 글쓰기

제3장  행복한 육아를 위한 글쓰기 프로젝트

제4장 글을 쓰면서 알게 되는 것들

제5장 그래도 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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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만 하면 행복할줄 알았다면 그건 큰 오산 ㅋㅋㅋㅋ

누가 처음부터 육아가 이렇게 힘든거라고 알려​주기라도 했나요?

누가 초등학생 학부모가 되면 오롯이 엄마만 아이들 교육에 신경써야 한다고 알려주기라도 했느냐구요.

아니요, 아니요. 엄마도 남편도 말해주지 않았답니다.

만약에 알았다면 조금은 달라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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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가정 편안했고,

기어다니면서 조금은 말썽이 잦아지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잡고 일어서기 시작하니 이건 왠걸!

맨날 쫓아다니기 바빴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워킹맘과 전업맘의 육아스트레스가 쌓여져 갔을 것입니다.

출산 후 1개월 이내 발생하는 산후우울증과는 다른 * 육아우울증 극복하기~

그래도 글쓰기 육아로 행복하게 성장하는 놀라운 힘을 가졌다고 하니 눈여겨 읽어 보았어요.

 

'육아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시간이다!'

 

지금 보이시는 CHECK LIST에 엄마의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얼마인지 체크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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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육아와 절대로 비할 바가 못됩니다.

완전 실감나는 글귀들입니다.

군대는 칼퇴근, 육아는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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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액션맘 심소영님이 추천하는 도서가 있습니다.

내 삶을 조금은 평온하게 이끌어준 이은대<내가 글을 쓰는 이유>,

김상운<왓칭>,,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이 있습니다.

혜민 스님의 책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아래의 서천석님의 책도 꼭 읽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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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0세~3살일때 남편이 가장 미운 기간 ㅋㅋㅋㅋ

맞고요, 맞습니다.

아내가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씻기고 잠을 재울 때 그들은 거의 대부분은 편히 쉽니다.

또 미운 네살, 미운 일곱살 등이 찾아와서 엄마와 아이는 틈이 더 벌어지기도 해요.

영은이네도 이 모든 시간들을 겪었습니다.

둘째가 뱃속에 있을 때 지인이 우연히 소개해 준 네이버 책카페,

그리고 블로그에 글쓰기!  육아 글쓰기는 그렇게 책과 함께 시작되었고

지금도 1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시작했던 블로그 활동이지만 때때로 지쳐 갑니다.

체험단 리뷰, 책 리뷰 등에는 마감기한이라는 게 있는데 지키려고 애를 쓰기 때문이죠.

이때 남편님들, 아내에게 점수를 따고 싶나요?

그렇다면 육아에 뛰어 드십시오.

간단한 설거지해주기, 휴일엔 라면이라도 끓여주기 어떠십니까?

만약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아 좌절하는 영음이맘은 sad스런 노래에 빠지기도 하고,

누군가처럼 폭식하거나 음주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워워워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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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닌 직장인이었을 때엔

오히려 나만의 노트에 일기처럼 글쓰기를 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나와 아이들을 위해  육아일기를 꾸준히 쓴다는 게 참 시간이 허락하지 않네요.

마지 못해서 쓰는 일기 말구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다시 도전해야 한다면

* 나에게 딱 맞는 육아일기 양식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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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오프리 윈프리>의 감사일기를 통해서도 뭔가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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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가장 힘든 때가 언제입니까?'라고요~

저는 육체적으로 힘든 건 참을 수 있습니다. 남편의 무관심과 아이들의 불평.불만들이

오히려 상처로 다가와 꽂히더군요.

'버겁다, 힘들다, 외롭다. 뛰쳐나가고 싶다, 바다가고 싶다...'를

이젠 나 혼자를 위해서가 아닌 가족과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쓰레기통에 버려야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지우개 하나 겟!

지우고 싶은 것들이 생기면 지워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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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마는 공부 중간에 잡념에 빠진 아이들에게 욱했습니다.

잠자리에서 자리가 좁다며 싸우는 아이들에게도 화를 냈구요,

그럴 땐  훈육 당시 아이의 반응도 체크해 가면서 변화하는 내 모습을 그려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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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버렸고 또 힘든 엄마는

그녀의 엄마가 그러했듯 자식을 통해 또 배운다고 말하네요.

그녀의 엄마가 해 준 감사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낭독해 봅니다.

'엄마'라는 단어 앞에서 늘 가슴이 뭉클해지는 나는 아직도 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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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 이제 당당해져 볼까요?

'육아우울증'일랑 던져 버리고 말이죠.

멋진 누구누구 엄마로서가 아닌  진짜 내 이름 OOO의 꿈을 놓지 마십시오.

엄마가 행복해야 남편, 아이들이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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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편에 보시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엄마 자신이 자 커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만나고  치유하고 지금도 성장한다고 해요.

사십대이기에 버거운 초등학생과 부대끼는 육아,

​셀프 치유의 순간을 경험으로 터득한 작가의 안내를 조금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육아우울증 이겨내기 액션맘 심소영 작가처럼 글쓰기 육아를 하며 이겨내 보시겠어요.

바쁜 엄마를 위한 시관관리 체크를 하면서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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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덮으며 문득 2018년 5월8일 어버이날,

어버버버하게 만들어서 준 딸램의 카네이션꽃을 꺼내 봤습니다.

아이들에 대해 다시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네요.

육아서 <나는 엄마다>라는 책은 시간을 더 내어 심도있게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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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파이 kids 3 - 노래로 한 번, 쓰면서 두 번!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단어 암기법 워드파이 kids 3
박상철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초등영어교재 추천_초등학교 영단어 랩송으로 자동암기 되는 '워드파이3'

 

 

 

 

초등학교 4학년 둘째의 영단어암기법, 재미있게 워드파이로!~

길벗스쿨 초등영어교재 <워드파이1,2,3>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단어 암기법이에요.

노래로 한 번, 쓰면서 두 번!~

신나는 랩송을 따라만 불러도 하루 10단어씩, 3달만 꾸준히 학습하면

초등 필수 영단어가 머릿속에 평생 저장된다고 리얼리?!

아이가 영단어 암기할 때 엄마도 혀꼬이는 발음으로 옆에서 함께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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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학생 저학년. 고학년에 필요한건 뭐? 홈스쿨 ㅋㅋㅋㅋ

특히 영어공부의 공부, 잘하는법 검색하면 홈스쿨영어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영은.태민 남매들은 눈**학습지 하고 있지만 초등학교 영단어를 랩송으로 암기중에요.

​워드파이 영어교재는 워드파이1,워드파이2,워드파이3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워드파이 1권 첫 번째 조각부터 워드파이 3권 열 번째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자연, 사람, 동물, 음식 등 주제별 학습과 같은 품사끼리 모아서 배우니까

품사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도 가능한 길벗스쿨 초등영어교재, 이런건 꼭 추천해야죠?.

스트레스 없이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워드파이 wordpie' 라면

영단어 암기가 어렵지 않아요.

< 워드파이 학습 순서> 알려드릴게요.

1. 1단계 : 뮤직비디오 보기

2. 2단계 : 노래와 따라 쓰기로 하루 10단어씩 학습하기

3. 3단계 : 연습문제를 풀면서 복습하기

4. 마지막으로 영단어와 함께 단어+예문을 통해서 문장도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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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단어암기, 워드파이로 도전!~

초등학교 영단어 쓰면서 말하면서도 익혀도 되겠지만 연습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워크북 정답지도 있으니까 채점할 때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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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교재 추천 '길벗스쿨 워드파이3'

초등학교 4학년 영어공부, 영단어 암기 이제는 암기할 때입니다.

하지만 억지로 쓰면서만  외우려고 하니 잘 외워지지 않았어요.

워드파이3은 차례 또는 챕터 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렴 해당 챕터에서

배우는 100단어 뮤직비디어를 볼 수 있어요.

학습을 시작하기 전이나 틈틈히 복흡살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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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파이3 은 일곱 번째 조각 Day 01 ~05의

일상생활, 감정, 운동 등에 관련된 단어를 학습하게 됩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Day 1~ 10에서 배우는 단어 let 을 공부해 보도록 해요.

이미지로 보고 랩송으로 따라 부르며 초등 필수 영단어 암기하기~

교재 우측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노래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습득해 주세요.

영어 발음 그대로 실린 음악 비트와 멜로디가 있어 영어공부가 재미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의 입증된 놀라운 학습효과 * 용인교육지청 소재 고등학교에서의 실험결과를 보면

'워드파이'로 노출시켜 줬더니 12분간의 노출만으로도 암기 단어수가 6.7배 향상됐다고 합니다.

초등고학년 태민군도 랩송으로 영단어암기법에 도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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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홈스쿨 하는 태민군 Hi!~

이녀석 일 년전부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했지만 안경만은 피하고팠던 엄마.아빠!

하지만 결국 이틀 전에 안과에 가서 짝짜기 시력을 교정하고야 말네요.

안경을 맞추던 날 찰칵 인증샷을 남겨 봐요~~

( 하나도 안 멋지고 엄마는 슬픈데...아이는 애써 미소지음,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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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가 혼자 워드파이 영어교재 혼자 풀어 볼게요."라며

5월14일부터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찍고 초등필수영단어 공부가 시작됐습니다.

영어공부도 매일 먹고 자는 것처럼 꾸준해야 되는거 아시죠?

설령 단 5분이라도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세요!!!!!

첫 날 학습에서  틀린문제 발견 ~

- Day1  영단어 : ​ let (시키다, 허락하다), make (만들다), have ( 가지다  ),

take ( 잡다,가지고 가다 ), get( 얻다,받다 ),help ( 돕다 ), hope ( 바라다,희망  ), want (원하다,~하고싶다),

like ( 좋아하다  ), dislike (싫어하다)​

​여기에서 암기가 덜 된 영단어가 있었나 봐요.

let과 hop​e 였어요.

문제C문항) 틀린문장을 다시 체크하며 완성하게 보겠습니다.

* Hope  you like it. (나는 네가 그것을 좋아하면 좋겠어.)

* Let it go. (그것을 가게 해 줘. 그것을 놔 줘.)

영화 '겨울왕국'에서의 Let it go....를 기억해 주었으면 좋을뻔 했어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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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 영단어 :  hate, excite, guess, enjoy, surprise, win, cry, smile, welcome, marry

- Day3 영단어 : thank, love,sing, excuse, pardon, wake, live, diek, kill, care

- Day4 영단어 : ​record, write, spell, draw, paint, print, show,, teach, speak,tell

Day5 영단어 : say, talk, do, act, come, go, walk, run, cross, drive​

아이가 풀어놓은 연습문제를 살펴봤어요.

간혹 영단어를 적을 때에 알파벳이 삐뚤하게 적어서 혼을 내기도 하는데요,

DAY 3일차,4일차,5일차 Test 연습문제에서 ​ 첫 문장의 첫단어를 소문자로 써 놨네요.

비슷한 실수를 해서 크게 뭐라는데도 자꾸 틀리는건 왜이죠?

더 혼낼까요?ㅋㅋㅋ 그러나 연습문제 D  그림에 해당하는 단어를 찾아서 0표 하는건

재미있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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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5일간의 학습을 마치고 나면 Review Test가 나옵니다.

1일차부터 5일차까지 하루 10단어씩 랩송을 따라 부르며 익힌 초등영단어!

교재내용 컨닝하지 말고 적어 보라니 또 몇개 틀렸습니다.

스펠링이 비슷한 영단어 paint ( 칠하다, 그리다), print( 보여주다)

영단어라는 것이 철자는 달라도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서 함께 알아두어야만 해요.

한 개만 적은 영단어의 뜻 하나씩 또 메모해주는 엄마입니다.

꼼꼼쟁이 엄마덕에 우리아이들 영어포기자는 안 될랑가요?

길벗스쿨 영어교재 <워드파이3> 너무나 좋은데요, 부록 워크북이 따로 있어서

영단어쓰기 연습이 더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살짝 생겼나요.

DAY1~ DAY5 까지 익히고 배운 단어 이면지 위에도 3번씩 쓰기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태민군의 영단어암기법 6일차 '워드파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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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저녁식사 이후 워드파이 kids 3 교재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공기계도 준비!

노래듣기, 따라하기, 단어+예문을 익힐 수 있는 워드파이는 영어호스쿨교재로도 좋아요.

자,QR코드 찍고 원어민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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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이녀석 마음이 급했군요.

영단어 자막이 나오는 노래가 나오자마자 쓰기를 바로 하시네요?

일단 들으면서 랩송을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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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송은 DAY1 부터 흘러나오다가 DAY6일차까지도 이어집니다.

엄마도 함께 따라해 보았는데 아, 혀 꼬여라 ㅎㅎㅎㅎㅎㅎ

약 1분간은 속도가 빨라서 따라가지 못하더니 이내 잘 따라 합니다.

그리고 듣다보니 DAY4~5에서  '말하다'의 뜻을 가진 영단어가 4개나 나왔습니다.

speak / tell / say / talk /

'말하다'의 뜻을 가진 영단어 말해보라며 엄마님 돌발질문 하네요.

이런 것이 영어홈스쿨의 묘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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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단어암기법 길벗스쿨 초등영어교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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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랩송을 따라말 불러도 영단어가 저절로!~

워드파이3 혀운동도 되네요?

들으면서 영단어 쓰고, 또 혼자서도 읽어보고 끝?

아니래요. 엄마님 영단어테스트 한다며 외우라고 하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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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둥둥 Day6일차 영단어 turn, return, slide,

bring, carry,lead, catch, shut, shout, hide를 소리없이 익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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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듣기와 따라하기가 끝나면 연습문제를 풀어요.

앞에서 학습한 10개의 영단어를 떠올리며 그림에 알맞는 단어를 찾기도 하고,

또 연결하고,빈 칸에 단어를 써서 알맞는 문장을 완성하기도 합니다.

이런이런! 앞에서 문장의 첫 단어는 대문자라고 하였는데 catch, bring....이라고 또 적네요.

'틀렸어, 또 틀렸어 왜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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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 혼나고 반시무룩 ㅎㅎㅎㅎㅎ

6일차 익힌 단어에서 're'자가 붙었더니 반대말이 되는 단어가 있었어요.

turn - return 을 연관지어서 암기하도록 해요.

아이가 워크북을 푸는 사이에 엄마는 이면지에 무언가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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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조금 녹슬기는 했지만 색연필드로잉으로 영어문제를 냈군요?

영단어 암기할 시간은 단 1분!ㅋㅋㅋㅋㅋ

잠시 후에 아이는 종이에  영단어의 뜻을 적거나 단어를 적어 주었습니다.

시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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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 엄마의 그림을 못 알아보겠다며 투덜투덜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이동하다 ' carry' 에 별표!하고 익히게 합니다.

이제 진짜 영어공부 끝인가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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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QR코드 찍는거? why?

이번에는 Day6 단어에 대한  예문 문장을 함께 공부해 보았답니다.

bring , bring -  Bring a present for Tom.  등으로 따라 말해요.

두 번씩 반복해서 말해주니 꼼꼼한 복습이 되네요.

 

Turn to the left.

Bring a present for Tom.

I always carry my phone.

Catch the ball.

I shouted for help.

 

​영단어 따라쓰기, 그림 찾기, 단어 퍼즐 등

다양한 연습문제로 확실한 단어 암기가 되는 초등영어교재 추천 '워드파이3'

우리아이가 초등1학년이라면 워드파이1 추천드려요^^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교재 어떤 교재가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 <길벗스쿨> 홈페이지에서  구경해 보세요.

우리아이  영포자가 되게 할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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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 - 이야기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윤유리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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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책 추천 초등과학도서_길벗스쿨 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

​의학은 우리 삶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것입니다.

의학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어요.

의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으며, 건강한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초등 진로교육에 도움될  '의사'를 꿈꾸는  6학년 딸램에게 권해주고 싶은 '의학의 역사'

길벗스쿨 ​<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는 쉽고 재미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한

 * 우리누리 초등과학책 Reading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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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는

단순히 의삭의 역사만 늘어놓지는 않았습니다.

의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했던 사람들을 기리는 한 편,

건강을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기초 상식도 함께 다루어 주었습니다.

​21세기에도 메르스, 신종 인플루엔자, 애볼라 같은 전염병이 전 세계로 퍼져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의학은 이런 질병으로부터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학문이에요.

지금 초등6학년인 영은양은 7살 때부터 꿈이 '의사'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학년에 올라가면서  초등진로 결정장애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미래의 직업으로 꼭 '의사'를 하라고 권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생각이 깊어지는 영은양처럼  마음 속에 아직 미래에 의사, 수의사, 간호사, 한의사 등

의학 관련 직업을 꿈꾸는 어린이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의학은 우리와  늘 함께 합니다.'

​자, 그럼 놀랍고 신기한 의학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책 뒷표지의 *** 퀴즈로 알아보는  과학 상식에도 도전해 보세요. ​

그런데 독서한 아이는 큰애가 아니었어요. 왠일왠일! ㅎㅎㅎㅎㅎ

위인전, 역사, 초등과학책에 관심이 많은 초등4학년 아들램이 독서를 더 깊이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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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과학책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는

목차만 읽어봐도 과학공부 조금씩 되는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제1장 옛날 옛적 신기하고 놀라운 치료법들에는

질병에 노한 신히 내린 벌이다(질병과 신), 바빌로니아에서는 주술사가 의사였어요(주술 치료),

가장 오랫동안 서양 의학사를 지배한 의사 (갈레노스) 등 의학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2장 서서히 꽃을 피우다 (페스트, 한센병, 비타민, 동의보감, 청진기, 결핵 등)​,

제3장 현대 의학의 놀라운 발전, 제4장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의학 이야기는 쇼킹 그 자체였습니다.

눈을 떼지 못하고 읽을 정도로 재미있는 초등과학책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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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이라 ​두툼한듯, 지루한듯 하지만 아니라는 것!

동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오랜 꿈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윤유리 님의 그림들은 한 컷, 한 컷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겨져 있었어요.

​<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아직 못 만나보셨나요?

우리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길벗스쿨 초등도서를 권합니다.

제1장부터 제4장까지 꼭 알아야할 키워드를 다시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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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

우선 왼쪽의 네 칸 만화를 읽어본 후, 간략한 스토리텔링을 쭉 읽기만 하면 됩니다.

기초적인 의학 지식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어요.

한 쪽 , 두 쪽이면 되니까 go!~

​첫 이야기의 시작은 그리스 군대의 총 사령관인 아가멤논이

아폴론 신전을 지키는 사제의 딸인 크리세이스를 납치해 와 부인으로 삼으면서

아폴론​ 신이 크게 노했기 때문에 전염병이 돌았다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사람들은 아스클레피오스 신이 보살펴 준 덕분에 나았다고 굳게 믿었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신전에 들어가기 전에는 몸을 깨끗히이 씼었기에

질병이 저절로 치료 되었을지도 모르는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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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지식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구성도 좋지요?

국어, 사회,수학, 과학, 미술, 고전 등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는

계속해서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뒷부분 부록에서는 봄철 황사, 여름 -식중독, 가을 환절기 비염, 겨울- 독감, 빙판 골절, 피부 건조증 등

  우리가 사계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Tip을 실어 주었습니다.

​'의학상식' 을 쉽고 재미있게 초등과학책 읽기 with 초등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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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 왜일케 재밌죠?

엄마님 질문을 하니 척척척 대답도 잘해 주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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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딱 파악할 수 있고,

우측 하단에서는 이야기의 결론을 통해서 바빌로니아에선느 주술사가 왜 의사였는지,

서양의 아버지는 '히포크라테스'였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두 컷 만화, 네 컷 만화로 스토리를 표현해 준 초등과학도서 길벗스쿨 과학책에 푹 빠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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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는 백년전쟁(1337~1453),

 영국과 프랑스가 벌인 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소녀에요.

이러한 그녀가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해냈지만

얼마 지나지 않으 1430년 영국군에게 사로잡혀 재판에 넘겨졌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녀가 마녀라며 화형에 처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열일곱 살밖에 안 된 소녀가 전투에 뛰어났던 건 맨드레이크 덕분이라는 거에요.

맨드레이크는 인삼처럼 생긴 약초인데 독성이 강해 많이 쓰면 위험하지만,

 적당량을 쓰면 마취제나 진정제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녀사냥이 (14~17세기  유럽에서 여자를 마녀로 몰아 화형헤 처한 일) 극에 달했던

15세기에는 맨드레이크를 지녔다는 사실만으로도 마녀로 몰렸다고 합니다.​

이런 언빌리버블같은 일이!

 그밖에 최초로 의학 사전을 펴낸 아라비아 의사 '이븐 시나'의 이야기도 위인전처럼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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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책은  <<황제내경>>이래~

아메리카 인디인의 의술은 있었으나 문자가 없어서 치료법을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다니

이런 안쓰러운 ㅎㅎㅎㅎ

​엄마에게는 두꺼운 초등추천도서 과학책 <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

머리속에 암기하지 않아도 의학용어와 의학지식이 조금씩 쌓여갑니다.

​중세의 역사를 바꾼 전염병인 '페스트'도 대단했어요.

그 중에섣 1347년에 유행했을 때가 가장 컸다고 해요.​

페스트를 일으키는 페스트균은 쥐의 피를 빨아 먹는 벼룩을 통해 옮겨 다닌다는 것.

으으으으윽!~

아무튼 예르생이 페스트의 원인을 밝힌 뒤에 백신이 만들어져서 점자 사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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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16세기 뱃사람들은 왜 괴혈병에 걸렸는지

태민군 책을 읽다가 뭔가 말하고픈 표정을 지었어요.

그래서 엄마님 다시 질문합니다.역전이닷!~ㅎㅎㅎㅎ

비타민에 관한 이야기, 다른 이야기도 아는지 대화내용을  영상으로 녹음해 봤어요.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물질인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병'괴혈병',

또 * 결핵이 뭔지 잘 몰랐는데 92페이지 <결핵이 천재성의 상징이라고?>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의학지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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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태민군 발등 위의 사마귀를 제거하고 주사를 맞았어요.

길벗스쿨 초등과학책 추천, <약을 먹을 수 없는 환자를 위하여>발명된

주사기에 대한 이야기도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니까 잼나잼나 ㅎㅎㅎㅎ

이 책에는 오염된 물이 일으키는 공포의 전염병 '콜레라'에 이어

 완두콩에서 발견한 유전의 법칙'그레고르 멘델',어린이에게 매우 흔한 질병인 '틱 장애' 등​

​너무나 유익한 내용들이 참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어른도 함께 보면 좋은 초등추천도서  이런책 적극 추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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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지금에도  현대 의학은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필요한 '엑스선'은 뢴트겐이 발견하여 오늘 날에도

매우 유용하게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쓰이고 있어요.

그리고 뢴트겐은 엑스선을 발견한 뒤로 많은 병원에서 엑스선을 이용해 환자를 진효했어요.

116페이지 <요하네스 피비게르>를 읽다가 입이 근질거리는 초등4학년 아들램~

무슨 이야기인가하고 들어보니 * 엉터리 암 연구로 노벨상을 탄 의학자의 이야기였어요.

들어 보실까요?​ㅋㅋㅋㅋ

​어쩜 이야기를 이렇게 잼나게 이야기하는지 울 아들 엄지 처억!

그리고 영은이네 가족들도 *** 구충제를 복용해야겠단 생각도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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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초등고학도서 읽기 <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

누가누가 엄마와 책읽기 할까?.....말 꺼내기가 무섭게 덤벼든 태민군이었어요.

지난 겨울, 엄마는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한 달내내 감기증상에 힘겨원 시간을 겪었어요.

조류 인플루엔자는 오천만 명을 죽인 스페인 독감의 원인이기도 해요.

이러한 조류 독감은 조류와 직접 접촉하면 사람도 걸릴 수 있다는 것 명심!

경찰관이 되는 것이 아빠의 소원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녀석 '의학'에도 관심이 많이 보여주니 엄마는 흐뭇합니다.

​TV의학드라마에서 보았던 * 장기이식은 새 생명을 얻게 해 주는 방법입니다.

*난임 부부에게 희망이 된 <시험관 아기>를 읽으면서는 과학공부도 톡톡히 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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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간혹 편두통을 호소하며 두통약을 복용합니다.

그러나 의사 맥스거슨도 신통을 답을 내지는 못했어요.

그러다가 음식으로 병을 치료하는 <식이요법>을 ​ 개발했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이 누구에게 다 좋다가 아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식품을 선택해야 하고,

병에 따라 식이 요법도 달리해야 했습니다.

찌개나 국, 기름기 있는 음식은 No, 탄수화물도 줄여야만 영은이맘의 건강 다이어트도 성공하겠죠?

ㅋㅋㅋㅋㅋ

그런데 맨날 맛있는 것만 먹으니 당췌 빠지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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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좋아하는 11살 아들램과 엄마는 오늘도 좌충우돌!

그래도 의학지식을 쌓으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즐겁고 유익한 득이 되는 초등도서를 언제나 권하겠습니다.

아직은 엄마의 바램이 더 크지만 6학년 딸램이 '의사'라는 진로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이야기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오늘은 꼭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초등과학책이 재미난 태민군은 의사가 안되어도 엄마를 잘 돌보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독서노트에도 남겨 보았네요. 철이 가끔은 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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