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때문에 외식이 힘들어지면서 집에서 먹는 음식의 중요성이 커진 것 같아요. 배달음식은 몸에 나쁜데다 쉽게 질리고 평범한 집밥만 먹는 건 너무 지루한 것 같습니다.이 책은 집이 마치 레스토랑이 된 것 처럼 간단한 레시피로 코스요리를 구성하게 해주는데요. 레시피 뿐 아니라 향신료,치즈,소스,그릇에 대한 정보까지 있어서 완벽한 홈스토랑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친구들을 초대해서 홈파티 하고 싶은 의욕이 마구마구 샘솟네요. 기대됩니다.
편지라는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그들의 감정을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편지가 타임캡슐의 역할을 하네요. 생활사 공부는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책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입아프게 설명할 필요도 없죠. 독학으로 기사시험 준비할 때는 무조건 시나공입니다. 정보처리기사도 예외가 아니지요. 비전공자라 혼자 공부할 때 막막하다는 생각도했지만 시나공덕에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원래 한자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편이라 일본어 공부할 때 한자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이 책을 만나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고 암기하는 요령도 배울 수 있어요. 저자분이 전문적므로 언어학 공부를 하신분이라 그런지 근본적인 체계가 느껴진다고 할까? 믿음이 가는 교재입니다. 저처럼 한자랑 친하지 않아서 일본어 공부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