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시대상황을 생각했을 때 아이가 있는 여자의 몸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을 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박남옥 선생님이 길을 개척하셨기에 현재 한국의 여성감독들이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저도 하고 싶은 일을 추진하는 용기와 실천력을 꼭 본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