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고통받는 딸들의 이야기는 심리학 강연이나 인간관계 프로그램에서 자주 접했던 주제입니다. 부모자식 관계는 끊을 수 없고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괴로움이 크겠지요.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존감을 지키고 엄마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으로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