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출 채소 레시피 뿌리, 줄기채소에 이어서 잎, 열매 채소편이 나왔네요. 채소가 풍성한 요리를 먹고 싶은데 한식은 나물처럼 조리법이 한정되어 있고 샐러드는 요리라고 할 수 없어서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저는 비건도 아니라서 채소만 먹고 싶지도 않구요. 양출 채소 레시피는 채소가 부각되면서 다른 재료와 채소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조리법이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사진도 감각적이라 눈도 즐거워요. 채소요리 꼭 시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