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했던 예능들에는 다 이언주 작가님이 계셨네요. 사람냄새나고 따뜻한 프로들을 좋아하는데 작가님도 따뜻한 분일 것 같아요. 요즘 유퀴즈가 저의 영양제이자 피로회복제인데 작가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프로를 만들어 가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힐링되는 프로 많이 만들어주세요.
상처를 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같습니다. 저도 이 책으로 희망을 얻고 싶어요. 기대할게요.
눈이 즐거워지는 파티세리 전문 잡지가 나왔네요. 작품 하나하나가 예술같습니다. 파티시에 셰프들의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데 꼭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