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ord Phonics World 2: Student Book with MultiROM (Package) Oxford Phonics World 2
Craig Wright 외 지음 / OUP Oxford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표 영어를 진행한지 이제 2달 정도 된것 같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움과 아이를 위해 해 줄 수 있음에 항상 기쁘게 준비하고 진행한다.

내가 창의적이지도 부지런하지도 않은지라 주어진 미션에 꾸준히 책만 읽어주고 그 주말 쯤 워크지 풀고... 이게 다 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진 않으리라 생각하고 계속 이어간다 ^^

새롭게 만난 아이가 있다.

' 옥스포드 파닉스 '

표지도 책 안의 재질도 넘 마음에 든다. 좀 신경을 썼다고 할까?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와 색감이다.

내가 만난 아이는 파닉스 2

교재와 워크북 그리고 교재 안엔 cd2장이 함께 동봉되어있다. cd플레어 고장으로 못들은게 넘 아쉽다.

진도표와 배우는 단어들이다.

영어를 모르는 엄마이지만 크게 거부감 없이 쉽게 나열해두었다.

아이와 함께 오늘 해야 할 알파벳과 단어가 뭔지 미리 알려주고 시작해본다.



책 내용은 이러하다.

아이와 함께 풀어본다.


유치원에서 한 영어 외엔 별도로 한게 없는데도 큰 부담없이 읽고 찾아내고 써 나간다.

괜한 엄마의 뿌듯함 ? 을 확인한다 ^^ 참 고맙다

id="D6772F35916574DE8FA10298BD90FA246E42"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blueday8756&logNo=110166644974&vid=D6772F35916574DE8FA10298BD90FA246E42&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



그리고 각 파트별도 배운 단어로 재 확인할 수 있는 게임과 스토리가 있어서 아이에게 다시 한번 정리하게 해준다.



교재 맨 뒤에는 단어카드가 있다. 앞엔 그림, 뒤엔 단어~

꼼꼼하게 만들어졌다고 할까!



워크지다.

그날 배운 내용을 워크지로 다시 정리한다.

단순 반복 학습이 아니라 그림을 연상해서 체크하고 써보고 미로찾기 게임으로 습득하고

신기하다~ ^^

잠시 배운 내용으로 아이가 맞춰나가는걸 보니 이 책의 매력인것 같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하기 전 내용을 보고 참 신경을 많이 썼구나 라고 느꼈다.

언어라는게 자칫 흥미를 잃어버리면 두고두고 배우고 싶지 않은게 언어라서

어떻게든 재미있게 습득하고 싶은게 엄마들의 마음인데

옥스포드 파닉스워드는 간략하지만 콕콕 찍어주면서 여러 방법으로 재미있게 습득을 시켜준 교재라서

너무 마음에 든다.

꾸준히 부담없는 분량으로 아이와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된 교재이라 생각한다.

얼릉 이 책을 끝내고 다음 책으로의 진행을 꿈꿔야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