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조선 시대 어느 선비의 밥상인데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고봉밥의 의미를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아이와도 신기해서 포탈에서 검색해보니 사진이 있더라구요~ 밥그릇과 국그릇의 크기가 엄청납니다.^^
우리집 어린이는 식량 생산 방법의 변화와 식량 위기 문제를 다룬 챕터를 인상깊게 읽고 꿈을 바꿨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훌륭한 식량 생산 기술을 이용하여 세계에 식량이 없어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기술을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책 한 권을 3번이나 읽었고 마지막 미래 식량 부분에서 곤충 식량이나 최근에 국내에서도 개발에 성공한 beef rice에 큰 관심이 간다고 합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식량 문제가 걱정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닥칠 아니 현재도 진행중인 식량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향을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평단으로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써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