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날에는 사람들이 출근길이나 빨래가 끝나길 기다리는 빨래방에서, 혹은 쉬는 시간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단 5분이라도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는 "할 수 없는 방식으로 기도하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도하라"고 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필요해. 기도의 양은 중요하지 않아. 적어도 초기 단계에서는 그렇지. - 11. 기도 훈련이 익숙하디 않은 친구에게
지니! 올해는 2세를!
약속이 있어 마침 방문할 수 있었는데요, 새로 생겨서 그런지 쾌적했어요. 제가 주로 가는 점은 부천점인데 신사점이 노트류의 굿즈가 더 많은 것 같아 한참 구경했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저렴하고 신속하게 책을 접할 수 있게 곳곳에 중고서점이 더 많아 지는 것 같아요. 알라딘의 의미있고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