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를 보며 처음에는 교과서적인 책이겠거니 생각했어요. 그런데 본론에 들어가니 아니더라고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풀어가니까 재밌게 읽었어요.에피소드가 끝나면 이어지는 탐구 질문이 나오는데요. 솔직히 직접 적용해보기에 꽤 난도가 높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ai를 사용하더라도 추론, 조망, 공감, 비판, 확장적 사고, 숙고, 돌봄, 그리고 실천이라는 사고의 틀을 가지고 생각하는 훈련을 해본다면 내가 얼마나 다른 인간으로 변모할까 기대가 부풀었죠.탐구질문, 그거는요. 일상의 작은 질문 하나에서 시작해도 좋을 듯요. 어떤 AI 쓰나미가 밀려오더라도 그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나를 만들어가는 일이 될 테니까요.책 표지 왼쪽 위에 적힌 문구도 이제야 눈에 들어왔어요. ‘재미있는 에피소드 × 탐구 질문’이라고요. AI 시대에 필요한 (특정 분야가 아닌) 전 국민의 관점에서 다룬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흥미롭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