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른 서적으로 공부를 해사인지는 몰라도~,초보자들이 처음부터 배반식이나 암기사항에 부딪쳐 헤매다가 자미두수 맛을 알기도 전에 포기하거나 휴식상태가 길어지는게 다반사인데~~,전체를 개괄 할수있고 ,재미있게 유도되는, 이런 홍성파와 같은 책들이 우리나라에서 나오는게 나에게는 너무 반갑다~~!별을 5개 줬다~!욕심만 앞서서 전채인 숲을 보려하지 않고 나무만 보다간 산속에서 길을 잃고 하산하는 수 가 생기는게 다반사 아닌가요~~?이런 책으로 공부하려는 의욕을 갖게한뒤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고 ,그 다음에구체적인 방법으로 기법을 익히는게 ,식민지식 ,주입식 교육에 환멸을 느껴며 살아온 구세대들이 또다시 반복되는 구시대적 학습 트라우마에고통 받지않고, 새로운 학습법으로 자신의 길을 갈수있게 되지 않을까요~~?
소설을 읽는 듯 재미있고 쉬운 문장과 알기쉬운 설명에 자꾸 눈길이 간다~!연국이건 훙국이건 기문둔갑은 이을로님 책으로 시작하라고 권하고 샆지만~~,다른 사람들에겐 어떤 취항과 주변지식이 있는지 알수 앖으니까~~,알아서들 헤메다가 길을 찾겠지~~!가르쳐 준다고 알게 되는게 아니던데~~!
기문둔갑을 오청식님의 시가기문으로 공부하면서도저히 감을 못잡다가 ,(자세히 설명되 있는데도불구하고~)우연히 이승재님의 구상기학에서 힌트를 얻어 다시 오청식님의 책으로 연습해서 감을 잡았는데~~,헐~~!이을로님의 책을 보니까 ~~,헐~~!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는데~~,굽이 굽이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맸네~~! 재미있는 서술식 문체와 쉽게 자상히 풀어서 설명해 주는 내용에 ~,자꾸 이을로님의 책에 눈길이 간다~~!별 다섯개 왠만해서 안주는데 ~~,별사탕 다섯개 다 찍었다~~!육임은 이을로님 책으로 먼저 시작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