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읽을때 마다 느끼는 의구심을 사료를 근거로 제대로 해부해 보여준다~~!물론 삼국지를 읽을때 처럼뻥과 구라가 알맞게 섞여서액션영화처럼 재미있거나 흥미진진하지는 않지만,삼국지 회독수가 늘어날때마다 생겨나는 의구심들~~왜~~? 라는 물음에 제대로 소설과 역사사실을 구분할수있게 해 준다~~!삼국지 회독수가 적은 독자에겐 조금 읽기가 힘들수도 있겠지만 ,읽고나면 영웅호걸들의 겉모습보다 그들을 탄생시킨 사회적배경이나 시대상황들이 머리에 가득차게되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리라 본다당연히 별다섯으론 모자란 걸작이라고 생각한다나의 소장목록 1호가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