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란 삶의 가치관만큼이나 수많은 색깔 수많은 방향을 가지고 있기에 어느 것이 최선인지는 각자가 선택할 몫이다. 그러나 오소희 작가의 엄마로써의 20년은 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닮고 싶은 엄마이자 어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