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전거 현암아동문고 40
홍기 / 현암사 / 199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하늘을 나는 자전거' 책은 도서실에서 찾아서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이 책은 지금의 농촌시대 그러니까 어느 농촌지역의 한 가정 이야기다.공부잘하는 형 동수, 공부는 못하지만 끈기있는 동생 우주,, 형과 동생 아니,, 형님과 아우의 알콩달콩 우애싸움. 엄마, 아빠의 힘든 것을 잘 알고 있는 철든 두 아이들... 우주는 1년내 안으로 용돈으로 가전거를 꼭 산다하는데, 그게 지켜졌을 까? 우즈는 많은 돈을 모았기는 했는데, 불쌍한 할머니의 스웨터를 사니라고, 중고 자전거를 사게 되었다. 그것도 은빛이 광빛 나고, 새 것과 같은 것으로 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농촌이 어떤 상황인가를 느겼다. 또 형제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더 소중하게 느꼈다. 동생들과도 싸우지 않기로 하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그런 착한 예진이가 되어야 겠다. 그리고, 우주처럼,, 노력하면 성공이 오는 것 처럼, 항상 열심히 하고 노력해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