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백 기간에 사두었다가 이제 읽었는데, 짝사랑 중인 아렌트가 귀여워요. 캐서린의 시원시원한 성격도 매력적입니다.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내용과는 별개로 편집 상태는 조금 아쉽습니다. 자잘한 오타가 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