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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블러디 데이(Bloody Day)
플로럴 / 블랙릴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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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이니까 서사가 날림인 건 이해하겠는데 씬도 너무 짧네요. 한쪽을 수녀로 설정한 것치고는 딱히 배덕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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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북한 백합
자사호 / 뮤즈앤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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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도입부가 강렬함. 뒷부분은 그냥저냥 읽을 만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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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너의 궤적 1 [GL] 너의 궤적 1
펭구 / 레드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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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괴물 레.드.프.린.세.스
˝거기, 하지 마... 더럽,잖아˝(입으로 하는 장면)
이런 감성 견딜 수 있으신 분들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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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너의 궤적 1 [GL] 너의 궤적 1
펭구 / 레드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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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인소와 중년 취향의 로맨스 소설을 짜집기해 놓은 듯한 올드한 감성, 일관성 없는 서술과 억지 신파 전개, 전혀 명대사가 아닌 대사에 볼드체 적용해서 감동받으라고 강요하고 같은 대사를 끝도 없이 우려먹는 서술 방식, 뒷내용이 뻔히 예상되면서 동시에 지지부진한 전개.

아니 그리고 백아인이 고독한 늑대라고 할 건지 귀여운 소동물이라고 할 건지, 도은율이 강제로 가이딩하느니 폭주해서 사살당하겠다고 염병을 떨 건지 안돼돼돼 식으로 은근슬쩍 몰아붙여서 섹스할 건지, 윤리적인 문제를 제쳐두고서라도 좀 하나만 골라야 하는 거 아닌가? 캐릭터한테 일관성이 없고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의 열화된 버전들을 누덕누덕 기워놓은 것 같음.

+작가가 에/의를 구분 못 함. 이걸 못 잡아냈다는 건 전문가가 교정을 아예 안 봤다는 의미겠고? 그 외에도 단순 오타나 비문을 넘어서 한국어를 제대로 못 배웠나 싶은 표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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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붉은 밤에 피는 백합
synarak / 페퍼민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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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소설의 더 재미없는 외전 같아요. 등장인물들이 왜 지들만 아는 이야기를 하나 싶었는데 연작이 있나 봅니다. 그러면 그것도 같이 출간하거나 적어도 소개글에 써놨어야 하는 거 아닌가?
애초에 독립성이 있는 작품이 아니고 후일담 비슷한 느낌인데 그마저도 짜증날 정도로 재미가 없어서 연작까지 굳이 찾아보고 싶진 않네요.
제목으로 돌아가보자면
무협적 재미: 없음. 그냥 없으니까 기대하지 말 것
GL: 진부한 갈등 구조와 매력 없는 캐릭터
여성서사: 출간연도를 고려해도 낡고 고루함. 여성인권을 말하는 소설이니까 나쁜 말 안 하는 거에도 정도라는 게 있음.
그래도 흔치 않은 무협GL이니까 사서 볼까: 저처럼 이런 판단을 했다가 후회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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