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가래침은 더럽다고 밥못먹네 / 개가 아파 누우면은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무심하네 / 부모는 열자식을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 부모를 귀찮다고 내버리네 / 자식위해 쓰는 돈은 물쓰듯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 돈은 하나둘씩 세어보네 / 처자식을 데리고는 외식함도 잦건만은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아니한다./ 가신후에 후회말고 계실 때 말 한마디라로 따듯하게 해드리자
네이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