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꽤 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한 여자 때문에 정말 힘들다 내 옆에 없어진지 2년이 되가는데 후회한다 그리고 미안하다 ...내 감정에 솔직해야 하는데 나는 비겁하다 고로 난 겁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