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결정할 때 ‘막연히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실제 해봤을 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일, 그리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는 뜻입니다. 마이클 조던의 경우처럼 하고 싶은 일이었지만 막상 해보면 잘하지도 못할뿐더러 별달리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결국 일에 대한 의욕조차 잃기 십상이죠. 반대로 처음엔 그다지 하고 싶은 일이 아니었지만, 막상 해보니 잘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재미와 의미까지 찾을 수 있다면 그 일은 저절로 하고 싶은 일이 되기도 하죠.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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