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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 미래를 관통하는 청소년 액션 전략서, 2024 세종도서 선정
최서연.전상훈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3월
평점 :

AI가 가장 크게 다가 왔던 일은 조세돌과의 바둑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사람이 한번 밖에 이기지못한 경기...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그 AI를 이긴 조세돌이 대단하다고 뉴스에서 대서 특필했던 기억이 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책에서도 언급되었든 S사가 헨드폰에 적용한 기술 통역사가 필요없이 각국의 언어를 통역해주고 헨드폰에 동그라미만 치면 검색해주는 기술들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고 멀쩡한 헨드폰을 지금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는 각격이 높다고 생각해서 좀 참고 있지만 조만간 모든 폰에 적용되어 우리가 들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너튜브만 봐도 내가 딱하나 관심있게 봤다하면 그와 관련된 알고리즘을 타고 비슷한것들을 막 광고나 영상이 연달에 뜰때는 살짝 무섭기도 하다...나와 우리 아이들은 몇년후 더 가깝게 AI와 땔래야 땔수없이 더 치밀하게 부딧히면 살아가게 될것 같다.이러한 세상이 오니 우리의 아이들은 더 철처하게 준비하고 AI에 대해 알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어 내려 갔다.

책에서도 언급 되었듯 요즘 딥페이크 영상이 너무 많아 짐을 볼수 있다. 이것을 어찌 분별해야 할지 심히 걱정이다. 최근 연예인의 투자 종용하는 딥페이크 대통령 딥페이크까지 어떤 기술이든 좋은쪽으로쓰면 약이 되지만 안좋게 쓴다면 가짜가 진실이되고 안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 같다. 가짜를 판별하는 기술력이 진짜 많아 져야 할것같다. 한때 바이러스잡는것이 이슈가 되어 정보를 털어가기 바빴다면 이젠 정말 가짜와 진짜를 구별해 내는 기술이 더 많이 개발되어서 가짜는 영상물이든 기사든 빨리 판별 하고 영상에서 사라져야 할것 같다.

AI시대에 필요한 역량 7가지는. 분석적 판단, 유연성,감성 지능, 창의적 평가,지적 호기심,편향성 식별 및 처리, 인공지능 활용 능력(프롬프트) 이 7가지를 길러주기 위해 아이들은부단히도 노력해야 할것이다. 단순하게 국,수,사,과 학습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런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능력치를 개발하게 여러가지를 제공해주고 아이들이 본인의 것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도록 해야 할것이다. 사색의 힘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토론의 힘 독서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역량을 길러야 학자들이 예견한 때보다 빠르게 다가오는 AI시대를 준비할수 있을것 것이다.

챗GPT 질문법을 보니 동사형 명령어 사용하기 영어 한국어로 질문던져 비교해보기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의 차이등이 세세하게 잘 설명되어서 막연히 AI듣기만 하고 두려워했던 나도 아이랑 해봐야겠다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챗GPT가 주는 답변만 의지할것이 아니라 책에서도 말했듯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나의 역량 아이들 역량을 키워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중에 내아이는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만 책에서 언급된 내용중 코딩을 접하게 해준것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두나보면 AI시대에 더 좋은 점이 분명히 있는게 느껴졌다.그렇지만 책도 읽혀야 하고 아이들에게 헨드폰으로 세상을 소통하게 할것이 아니라 AI를 정확하게 이해하게 하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앞으로의 AI의 시대에 맞게 직업을 선택하게 해야 한다는것이다. 기술이 아무리 앞서도 사람이 세밀하게 해야 할 부분은 분명이 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편리해진 만큼 분명 양면이 있을테니 좋은점은 좋은 점대로 느끼고 내것으로 체화하고 나쁜점은 개선해 나가고 하지 말아야 할부분은 하지 않고 바르게 좋게 크고 직업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성실하게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