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5 -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5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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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가 볼까요...^^

시궁지의 비명 왜 비명을 질렀을까요...

그건 제로니모 스틸턴이 만드는 찍찍신문이 신문 가판대에서 사라졌어요

찍찍신문사의 책들도 서점에서 사라지고

신문사에 부랴부랴 갔더니 신문사가 있는곳도 팔렸데요

바로 한국말로 짐을 빼래요 다른 신문사가 들어온다고

이런이런

제로니모 스틸턴 신문사에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갑자기 망해버린 찍찍신문사 전에 신문사에 광고를 낸 전문 해결사

쥐고니에게 연락합니다.

쥐고니가 바로 도착을 하고

쥐고니의 조언에 따라 여기저기로 신문을 팔러가고 책도 팔러 가고

그렇지만 해결되지 않은 자금..

쥐고니가 꼬리를 쥐덫에 넣고 하는 퀴즈대회에 나가라고 합니다

거기의 상금이 무려 백만장자가 될수 있는 상금이 걸려있기 때문이지요...

-과연 제로니모는 그 퀴즈에서 정답을 제대로 말했을까요?

방청객 쥐들의 표정이 너무 무섭지 않나요 ㅋ

그러면서도 다들 진지해요...

누군가의 꼬리가 잘리길 너무 기대하는걸까요?

이름들도 얼굴과 대부분 매치되고 ㅋ


제로리모는 퀴즈대회를 잘통과하고 본인의 신문사를 망하게 할뻔한 신문사 사장과는

화해를 한것 같은데 어떻게 한걸까요?...궁금하지 않나요?

여기에 다말해주면 재미없으니 일부만 썼어요...^^

제리니모의 퍼니월드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프로그램

을 읽으며 위기가 왔을때 다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제로니모가

그동안 직원들에게 어떻게 했는지 잘 보여줬어요 직원들이 월급도 

받지않고신문사 임시거쳐도 소개시켜줘요...

어려움이 닥쳤을때 내가 먼져 해야할일을 찾고 또 도움 받을일은 받고

평상시에 주변에 참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걸 책에서 읽고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적도 때론 좋은 친구가 될수 있다는것도 

책으로 통해

배우게 된답니다. 나를 괴롭히고 망하게 했다고 복수만 할것이 아니라

때론 대화로 좋은 길을 열수도 있다는것을 배울수도 있었습니다.


- 이책은 사파리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성실히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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