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형 인간 -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이찬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기록형 인간]

일,생각,비전을 기록하며 끊이없이 성장하라 

 

#책을 들어가며

▶기록이 중요하다는 인식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솔직히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일반적인 이야기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펼치기 시작하였다. 책의 저자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좀더 구체적으로도 그리고 크게 넓은 생각으로의 기록을 말해주고 있었다. 

여러가지를 책을 통해서 배울수가 있었으며 그중에 내가 좀더 깨달은 것들 그리고 본받아야 할것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저자는 한국기록경영연구소 대표에 있다고 한다. 아..처음들어보았다. 기록과 경영의 조합 정말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록형 인간(개정판)

작가
이찬영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발매
2014.12.18.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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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글쓰기 

▶우리의 두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적자생존 적는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말이다. 적자생존이 어떻게 두뇌에 영향을 주는지 청소년들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후두엽을 사용 단순한 자극과 본능에만 반응하는 것, 그리고 좀더 두뇌발달에 도움되기위한 게임은 후두엽을 통해 들어온 상황을 전두엽에 전달하여 사고 판단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소설을 읽은 학생들은 좌측두엽의 신경회로가 활성되며 다 읽고난후에도 꾸준하게 좌측두엽의 신경이 활성화 되고 있다고 한다. 이내용은 기존에도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접하였다. 하지만 좀더 왜 우리가 손으로 글을 쓰고 그 글에대해서 생각을 해야 하는지 좀더 이해를 가게 해주는 부분이였다. 

 

 




# 독서를 통한 기록 

▶대한민국의 평균 월평균 독서량은 0.8권 이에 절반은 일반도서가 아닌 잡지와 만화라고 한다. 즉 0.4권인것이다. 아 정말 이말에 다시한번 놀랐다. 나는 그래도 0.8권은 되는줄 알았는데...

결국 독서는 사람의 생각과 의식의 깊이에 깊이 관여를 하게 된다. 더불어 그러한 의식과 생각은 창의력으로 발전하게 되어있는것이다. 책을 읽음으로서 그 책의 내용들을 정리하여 써보고 자신의 생각을 첨부하여 다시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이로서 독서를 통해 또하나의 기록을 만들어내고 자신의 생각의 깊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국민의 독서량은 어떻게 해야 올릴수가 있는것인가? 0.8권이라는 자료는 2013년도의 자료이니 현재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더욱 독서인구가 줄고있음은 걱정되는 일이다.





#기록의 방법 

▶저자는 이랜드 그룹의 출신이다. 내가 만나보고 책에서 본 이랜드 출신 분들의 공통점들은 우선 다독을 하고 메모를 잘하신다 더불어 3P다이어리를 사용하신다. 물론 3P다이어리를 만드신 분도 이랜드 출신이라고 들었다.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끔 만들어진 3P다이어리에 대해서 이 책에서는 소개를 하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자신이 사용하는 다이어리가 있지만 전혀 다이어리나 메모장을 쓰지 않는 사람들은 사용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더불어 나도 항상 사용하는 에버토느-클라우드 메모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안내해주고 있다. 에버노트를 사용하여 일기 메모 자료관리 등을 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하는지까지 알려주고 있다. 물론 에버노트를 잘 사용하려면 자신의 환경에 맞게끔 테그나 노트설정등을 해야겠지만 메모를 기본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자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손으로 하는 메모 그리고 전자식 메모 둘다 어느것이 좋다고 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둘을 잘 이용해서 메모라는 그리고 기록이라는 것을 활용할수 있는 법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어떤 상황에서는 손으로 메모하거나 글쓰는 것이 중요할수 있고 효율성이나 빠른 검색을 위해서는 전자메모를 사용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간과 비전

▶시간관리에 있어 물리적인 시간관리보다는 의미있는 시간에 대한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팁들이 있지만 류비세프식 시간관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자신의 주간 시간계획 일간 시간계획등을 미리 세우고 그에 따른 실행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류비세프란 사람은 1년에 5.5시간을 계획대로 못했다고 결과를 도출했던 사람이니 할말이 없을정도이다. 우리가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우리도 하루의 시간계획을 좀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결과까지도 확인을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러한 방식도 좋다고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있어서는 운전을 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이에 대해 운전중에 할수 있는 시간관리 법에 대해서도 좀더 생각을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비전관리, 무조건 일반적인 꿈 비전을 생각해 보는것이아닌 (버킷리스트 같은) 내가 정말 할수있고 하고 싶은 비전을 적은후에 그에 따른 중.장기적인 인생목표 그리고 내가 어떻게 달성을하고 어떠한 행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한다. 당연히 실행이라는 가장 큰 산이 있음은 물론이다. 






# 책을 마무리 하면서 

▶기록은 어디서나 누구나 필요한 것이다.

우리 사람의 뇌는 무한대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기록은 만드시 필요하다. 기록에 있어 기록을 잘하고 그 기록을 후에 내가 필요할때 찾아서 응용하는것이 최고의 목표가 아닐까 한다. 메모 툴, 필기구, 다이어리, 메모지 등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행력 즉 글로 표현을 하는 것이다.  기록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좀더 효율적인 삶을 만들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기록하자! 


이책을 마무리 하면서 글쓰기에 관련된 좋은 책을 소개한다.

http://blog.naver.com/kub26/22066566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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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파워로 영어 먹어버리기 - 영어공부 중도 포기자들의 유일한 탈출구
조성희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인드 워로어먹어버리기]

영어공부 중도 포기자들의 유일한 탈출구 마파영 


 

# 마파영을 들어가면서 

 이 책의 저자인 조성희 대표의경우 22살에 영어를 시작하면서 국내에 있는 영어교육을 잘한다는 학원은 다 다녀보았다고 한다. 통역학원, CNN최고 잘하는 강의 스터디그룹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학원을 가는것이 기정 사실이다. 그런데 결과가 즉, 말문이 열리는 영어가 되는 학원의 경우는 극히 드물다.수많은 시행착올르 겪었다고 한다.  

 

저자는 1년동안 학교를 휴학하고 미친듯이 영어를 파먹었다고 한다. 그 힘은 저자의 열망이였다. 간절히 영어를 먹어버리겠다는 열망 그리하여 국내파로서 외국에서 살다왔냐는 말까지 들었고 외국에서 TESOL자격증 그리고 대기업 영어 세미나 진행까지 하였다고 한다.  독학하고 공부하고 가장 효과적이였던 방법을 모아 독자들이 실패하지 않고 최대효과를 낼수 있는 즉 영어를 사랑할수 있게 만드는 "마파영"을 출간한 것이다. 

 처음에는 반신반의를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출간강연회를 가보고 나는 놀라게 되었다. 거기서 수강생들의 후기를 직접 그들의 입을 통해 들었고 더불어 그들의 영어PT까지 들었기 때문이다. 북콘서트에서 저자가 했던 말들과 그 이야기들은 하기 링크의 나의 후기를 보면 좀더 자세히 알수가 있다. 생각해보면 북콘서트에서 저자가 했던 말들의 핵심들은 다 이책에 녹아있다고 보면 된다. 하기 링크 참조. 


http://blog.naver.com/kub26/220647238861

 



 





 

# 마파영의 비밀

  자 그럼 그 '마파영'의 비밀을 한번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사람들이 저자에게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잘하냐고 물어보면 저자는 마인드로 먹어버리라고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어떻게 먹으냐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매번 설명을 하고 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일반인들이 영어에 대한 니즈가 너무나 큰것을 보고 마인드영어 과정을 열어 궁금한 사람들에게 영어를 잘할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알려주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시작한것이 '조성희 마인드영어과정' 이라고 한다. 


 마인드 파워로 영어먹어버리기는 간단하게 말을 해서 

 일차적으로 마인드 파워를 이용해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 아니 영어를 좋아하는 즉, 사랑하는 마인드를 가지게 만드는 효과를 일으켜 영어를 좀더 심리적으로 접근을 잘할수 있도록 해준다.

 이차적으로는 영어의 기본인 말하기를 기본으로 몇천번 이상의 연습을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무조건적인 연습이 아닌 조성희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방법인 것이다. 

 삼차적으로 총 12주의 연습기간동안 매주 마인드 트레이닝로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리마인드 해주어 조금이라도 자신감이나 슬럼프가 오지 못하도록 한다. 

 사차적으로는 파트너와 함께 연습을 하면서 좀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다. 

 오차적으로는 마인드 파워를 이용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 영어공부를 통한 삶의 목적과 즐거움을 찾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단순한 마파영 

  마파영의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영어 문장 먹어버리는 방법 6가지 영사방법 6가지이다. 

나는 이 방법들을 보는순간 아차! 했다. 내가 그동안 느꼈던 필요한 방법이기 떄문이다.

 내가 생각했던 정말 좋았던 방법들이 들어있는것 알았던 것이다. 다만 여기서는 좀더 시스템이 잘 되어있고 더불어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연습과 연습이 기본인 것이엿다. 


 마파영을 따라서 영어를 연습하게 되면 1주차에 연습한 문장의 경우 2000번 이상 반복하게 되는 효과를 낼수가 있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나는 처음에 북콘서트에서 보고 마파영이 얼마나 대단한가 알아보자라는 마음으로 책을 구매했지만 지금 이 책을 다 읽은 시점에서는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파영 연습하기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녹음한 mp3를 다운받을수 있게 해주었다. 그 mp3가지고 리스닝과 발음을 따라하고 연습을 하는 것이다.(밑에 사진에 보면 마인드스쿨과 블로그의 링크가 나와있다) 자신의 매일 30번의 영어연습을 한 후에 그걸 녹음을 해서 들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원어민의 소리와 비교를 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연습한 결과를 가지고 파트너에게 보내서 파트너도 수정할 부분이나 도움줄 부분을 서로 상호본완해 주는 것이다.  한주에 한번씩 마인드를 리셋하고 매일같이 말하기 연습하고 녹음하고 파트너와 교환하고 , 12주 동안 매주 다른 숙제를 하는 것이다. 

  가장 큰 효과는 매주 그 전주에 했던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4주차 수업이면 1,2,3주차의 것들을 다시 반복하고 4주차 것을 연습하는 것이다. 와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렇게 따지면 1주차에 연습한 것은 결국 12주를 반복하니 당연히 2000번 넘게 연습이 되는 것이다. 

 결국 답은 연습 과 실행인 것이였다. 

 




[아래 사진이 인드 워로 영어먹어버리기 핵심이다]





 

# 마파영 제대로하기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것은 발음이나 강세를 잘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내용전달 즉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한다. 이는 당연한 말이지만 일반 사람들은 단지 발음이 좋고 강세를 잘하면 무조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넬슨만델라 및 반기문 총장의 예도 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기문 총장의 연설을 소리만 듣고 점수를 주었을때 40~50점 정도의 낮은 점수를 준 반면 외국 사람들은 고급단어와 어휘력 그리고 제대로 된 소통능력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을 준것이다.  즉 우리는 영어를 잘못 이해하고 잘못 느끼고 있는 것이였다. 이 책은 이러한 영어에 대한 생각부터 우리의 잠재의식까지 건들일수 있는 정말로 좋은 영어 아니 마인드책이라고 생각한다. 

 마인드 즉 잠재의식과 의식 그리고 신체의 그래프를 보면 신체위에 잠재의식이 존재하고 그 잠재의식이 의식의 밑에 있다. 즉 의식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잠재의식이 건드려 지고 이 잠재의식은 신체의 변화를 주는 것이다.

  마파영에서는 주당 과제를 30번씩 반복을 하게 되어있다. 의식을 가지고 영어를 꾸준하게 반복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 즉 잠재의식에서 영어에 대한 인식을 깊게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신체(혀나 입 근육등)가 자연스럽게 영어화 되면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 잠재의식과 의식

  마인드 즉 잠재의식과 의식 그리고 신체의 그래프를 보면 보이는 신체보다도 마인드가 엄청나게 크게 표기가 되어있다. 즉 신체가 차지하는 비율보다도 우리의 마인드가 삶에있어 엄청난 위력을 내기 때문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의식과 잠재의식을 선장과 선원으로 비교를 하였다. 의식이 어떤생각을 하면 잠재의식인 선원은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를 저으라는 명령을 내리면 잠재의식인 선원은 '옙! 노를 저어나가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의식이 '나는 할수있어 나는 부자다!'라고 생각하면 잠재의식은 '나는 할수있다! 부자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의식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잠재의식이 건드려 지고 이 잠재의식은 신체의 변화를 당연히 이끄는 것이다. 우리가 무의식중에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걸어가고 있는 나를 볼수가 있는것도 잠재의식이 집에 가는것에 대한 의식의 영향을 하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마파영에서는 주당 과제를 30번씩 반복을 하게 되어있다. 의식을 가지고 영어를 꾸준하게 반복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 즉 잠재의식에서 영어에 대한 인식을 깊게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신체(혀나 입 근육등)가 자연스럽게 영어화 되면서 움직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 책을 덮으며  

 마파영이 일단 영어를 위해서 쓰여진 책은 맞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가 가능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왜냐하면 모든 언어의 기본은 말하기와 반복연습이기 때문이다. 마파영을 통해서 영어의 마스터가 된다면 충분히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이번 책을 출장중 비행기 안에서 다 읽었지만 너무 큰 감동과 내가 필요한 부분을 느낄수가 있었다. 마치 하늘을 나는 비행기 처럼 시원하게 말이다. 

 책을 읽고 스스로 12주 동안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나는 지금 영어를 쓰는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원어민과 소통하는데 있어 만족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12주 즉 3개월을 마파영의 방법으로 연습을 한 후에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영어 회화를 위해서 학원을 다니고 인터넷강의를 듣고 했던 것들이 아깝기도 하다 진작에 이렇게 좋은 효과를 낼수있는 마파영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다. 

 마인드 파워로 영어먹어버리기 서평을 쓰기전에 3번을 읽어보았다. 정말 와닿았다. 우리나라 학생들 아니 영어를 두려워하고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이 한번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인것 같다. 왜 책 표지에 '영어공부 중도 포기자들의 유일한 탈출구'라고 쓰여있는지 알수가 있었다. 


 할수있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마인드 파워의 영향이 벌써 나에게 다가온것은 아닐까? 더불어 조성희 대표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책은 '어둠의 딸 태양앞에 서다'를 읽어야 겠다. 


 저자의 생각처럼 '마인드 파워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사명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Do It AFRAID 두려운것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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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택을 이끄는 엄마, 코칭맘 - 주도성을 가진 상위 10% 특별한 아이로 만드는 코칭맘의 39가지 교육법
정은경 지음 / 라온북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좋은 선택을 이끄는 엄마, 코칭맘 ]

주도성을 가진 상위 10% 특별한 아이로 만드는 코칭맘의 39가지 교육법

 

# 책을 들어가며

 코칭맘? 코칭을 하는 엄마를 뜻하는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책의 첫장. 저자는 자신의 아이를 상위 10% 특별한 아이로 만들었고 그래서 코칭을 하는 엄마로 코칭맘이라고 하였다. 이 책은 코칭맘의 성격과 더불어 코칭맘의 정이 그리고 그러한 코칭맘으로 키운 아이가 다른점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아이를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할수 있게끔 코칭하는 법과 더불어 마지막으로는 아이를 위한 코칭맘의 자세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다만 약간 아쉬운점은 아빠라는 자리가 잘 안보여서 약간 아쉬웠지만 코칭맘을 코칭팜으로 바꿔서 생각하면 큰 어려움없이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물론 나는 아빠이기에...

 

 



 

# 코칭맘의 교육법 I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이고  그들 각각 자신의 성격이 틀릴수가 있다. 이러한 아이들을 존중해주고 그들의 성격을 파악을 해서 대하는것이 좋은 코칭의 시작이다. 더불어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칭찬이나 응원해주는 말등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고 해주는 것이 좋은 결과를 이룰수 있다. 

 

 



 

# 코칭맘의 교육법 II

 아이와 대화를 할때 대화의 시작목적이 무엇인지 자꾸 상기해야 한다고 한다. 이는 독서에서도 마찬가지 기법이 있다. 내가 왜 책을 읽고 있는지 그 목적을 상기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아이와 독서는 물론 틀리지만...

 아이에게도 대화의 법칙인 경청이 중요하다.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는것 이또한 좋은 교육법인 것이다. 

 

 




# 코칭맘의 교육법 III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은 재능보다도 계획된 반복연습이라는 것이다. 아이들을 어느정도 수준까지 오를때까지 열심히 연습을 시키는것이 좋다. 아이가 실패했을때는 다독여주면서 아쉬운 점이 무엇인지 다음에는 좋은 결과를 위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도 상의하는 것이 아이에게 정말 좋은 방법이 될수가 있다.

영어공부에 있어서도 어릴때는 한글을 마스터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가 말하는 하루 1~2시간정도의 영어공부가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게 맞는것이다. 모국어가 머리속에 정착이 되어야 외국어도 빨리 이해가 되고 생각을 할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초긍정으로 수긍을 한다. 








# 코칭맘의 교육법 IV

 부모가 먼저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가 문제를 풀고 안풀리는 문제는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개념을 익히고 다시 풀수 있도록 말이다.

 특히 수학의 경우는 개념을 제대로 익혀야 아이가 문제를 잘 풀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개념을 잡는 방법을 코칭해야 하는것이 좋은 시작이다. 






# 코칭맘을 덮으며

 엄마가 먼저 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이가 보고 배운다 항상 꿈을 꾸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생각하고 도전해야한다. 발로 뛰고 현장을 움직이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코칭맘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을 보는 아이들도 그렇게 이상적으로 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고 아이가 그것을 따라하는것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부분 부모들은 티비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아이에게는 학원이다 공부다 시키는데 그것은 정말 잘못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들이 먼저 건강한 생각과 올바른 자세 및 아이들과의 교감을 통해야만 아이들도 부모들과 같이 스스로의 삶을 이끌어 갈수있는 아이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마지막으로 책의 요점을 정리한 마인드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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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연애  - 주형원]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쿠바 산티아고까지

 from Spain Santiago to Cuba Santiago 


여행은 연애

작가
주형원
출판
북로그컴퍼니
발매
2016.01.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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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열면서 

 여행은 연애라....여행이 어떻게 연애가 될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연애를 할정도의 여행이면 거의 중독 상태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요. 

저자인 주형원은 남자가 아닌 여자이면 29살이며 외국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더불어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어까지요.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스페인에서 쿠바까지 여행이 가능했겠지요 

그러한 언어를 함으로서 현지인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접할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 책의 내용에 대한

 저자는 스페인 산티아고를 여행을 하면서 거의 800km를 걸어다닙니다. 처음에는 많은 짐과 새 신말을 가지고 가지만 결국 시작하자마자 퍼지기 시작하여 다 프랑스로 다시 보낸후에 가벼운 짐을 가지고 혼자걷기 시작합니다. 여행이라 하면 보통 여러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추억을 만들면서 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여행은 혼자의 여행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듣고 알기위한 여행이지요. 저에게는 정말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내가 만약 저자의 상황이라면 그게 가능할까? 29살의 나이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자신과 800km를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할수있을까? 그렇게 걷다보면 자신을 정말 자신을 잘 알수가 있을까? 


 






 

# 책에서의 감동 

 "스페인 산티아고에서는 제대로 똑바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쿠바 산티아고에서는 제대로 똑바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결국 사람은 제대로 살면서 다름사람과 사랑을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마음만으로만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자신의 삶을 바쳐야 해요. 그것만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삶을 바칠정도의 사랑을 해야하죠... 우리는 그것이 사랑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너무 조건을 따지고 사랑을 하는것같습니다. 그러지 말고 상대가 행복할수 있도록 삶을 바치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산티에고의 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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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 -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애덤 그랜트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 오리지널스 originals]


 

오늘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영광을 누린 

오리지널스 입니다 Originals 


총 420페이지로 생각을 해야하는 구간도

있고해서 읽는 시간이 보통책의

세배정도 걸렸습니다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저자인 애덤 그랜트는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

거기에 4년연속 최우수 강의평가상을 받을정도의

대단한 교수이지요

이 책을 읽어보면 왜 그런지 알수가 있습니다. 


창의적 사람이 되어 보도록 하지요


 



 

총 8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창조적파괴 

2장. 눈먼 열정에서 벗어나기

3장. 위험을 무릅쓰다

4. 서두르면 바보

5. 최적의 규형점과 트로이목마 

6. 이유있는 반항

7. 집단 사고를 재고하라

8. 평지풍파 일으키고 평정심을 유지하기 


저는 여기서 1장과, 4장이 

저에게 있어 크게 다가왔습니다.






 

오리지널에 대한 

사전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명사로서

 "참신한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지닌 사람을 말한다."



 





사람들이 보통

컴퓨터에 기본으로 셋팅되어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삶에서 주어진 부분을 바꿀 생각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반대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어가 아닌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도

선택을 하는거죠 








창시자들 그리고 창의적인 사람은

범인들과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파괴하고 반항하고 

다르게 보고 생각하고 

다른사람들의 조롱이나

눈치를 보지 않는 것


당연하지만 범인들이

하지 않는 행동 

 생각들인 것 같습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

주도적인 생각을 가진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과 아닌 사람은

당연히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주도적인 생각을

갖게 생각을 만들어 주는것이 

회사에서 중요한것 같습니다. 




독창적인 사람들도 

두려움, 회의를 품는건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틀린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행동입니다.

용기를 내서 행동에 옮긴다는 점입니다 

시도하고 후회하는 것이

시도조차 안하는것보다

훨씬 훠어어어얼씬 후회를

덜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설득시킬때

단점을 먼저 내세우는 장점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만큼 좋은점들이 있다. 


1. 듣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2. 현명하고 통찰력이 있다는 인상을 준다

3. 신뢰도를 높여준다.

4. 아이디어에 대해 훨씬 호의적인 평가를 하게 된다.


장점을 내세우는 것보다

단점을 내세우는 것에 대해서

많은 좋은점들이 있습니다.

저도 응용을 해봐야 겠습니다. 




 



자녀들에게

행동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것이 아닌

성품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라고 합니다.


행동은 한번으로 끝날수가 있지만

성품은 어떻게든 여러가지로 

응용을 할수가 있으니까요 


그러한 면에서 우리는 자녀에게 

자녀가 착하거나 잘한 일을 했을때

그에 따른 성품을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자녀에게 

그들의 행동의 자잘못이 아닌

그 행동으로 인한 다른사람들에게 

어떤 결과및 영향을 줄지

생각하게 하는 것이 

더욱 자녀들이 쉽게 이해하고

알아들을수 있는 길입니다.




 


전략적 낙관주의자와

방어적 비관주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이해하면서

알수가 있었습니다. 





방어적 비관주의가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실패의 상황을 상상함으로써 

불안감을 강화하여 그것으로 

동기를 부여받는다고 한다


결국 그 동기로 실패하지 않게

구체적으로 모든 사항을 치밀하게

준비하여 자신의 상황을 장악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고 한다. 


 


이 책은 정말 여러가지 분야에

참신한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지닌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지닌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과

그들의 생각 그리고 의견들에 대해서

여러 각도로 풀이를 해주고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잠재된 독창성을 발휘할수 있는

효과적인 행동지침이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이부분을 

다시한번 읽어보시면

책을 한번더 리뷰하는 느낌이 들것입니다.


잠재된 독창성을 

조금이나마 찾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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