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라서 그런지 집안의 인테리어 소개도 되어 있어 눈요기를 할 수 있구요. 두딸을 키우며 요리에 관심과 애정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아요. 전반적인 육아나 인테리어가 부록처럼 들어가 있구요. 요리도 아주 쉽게 잘 풀어져 있답니다. 가족이 모두 바쁜 엄마를 위해 서로가 도우는 모습도 좋구요. 구입한지 꽤 되는데 요즘도 가끔 꺼내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