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리 브라운 베어 브라운 베어 하는 지 이책을 아이랑 보고 테입을 들으면서 이해가 갔습니다. 아낌없는 찬사의 말들을 모두 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책을 아이가 30개월무렵에 사서 보여 주었는데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더라구요. 처음 영어 그림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강추 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노래로 책을 들려 주구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가 따라 부르게 되더군요. 전 저한번 아이 한번씩 나눠서 읽곤 한답니다. 아이는 의외로 이 방법을 무척 좋아하더군요. 자신도 뭔가 할수있고 동참한 기분이 들어 서겠죠. 이책에 등장하는 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신기하게도 아이는 그 다음 나올 동물을 다 알고 있더라구요. 책장릉 넘기기 전에 동물 맞추기도 가끔 한답니다.
이책으로 우리아인 색깔을 배웠습니다. 될 수있으면 보드북과 테입이 있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최고의 책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