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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세계 명시 ㅣ 읽고, 쓰고, 새기는 필사책 2
라이너 마리아 릴케 외 지음, 이미선 옮김 / 누리다 / 2025년 12월
평점 :
따뜻한 시가 많아서 책 제목처럼 정말 마음을 돌보는 느낌이 들어요.
하루에 한 편씩 필사하고 있는데 분량이 알맞은 시들로 묶여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고요.
이미 가지고 있는 <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한국 명시>와 함께
그날의 기분에 따라 번갈아가면 필사하고 있어요.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도 선물하니 반응이 좋네요.
마음을 차분히 돌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