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인다고들 한다. 즉, 아는 만큼 보고 느낄 수 있다는 말이다.
가장 좋은 여행은 가장 좋은 동행자를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음악을 사랑하는 자의 앎과 느낌을 빌어,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다.
음악을 잘 알지 못해도 향유할 수 있도록 이끄는 좋은 동행자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