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1~4 세트 - 전4권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김철권 지음 / 안목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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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라서 책 4권을 언제 읽나... 오히려 엄두를 내지 못하고 읽기를 미루었다. 그런데 시작하고 보니 재밌다는 표현이 이 책에 어울리지 않지만, 술술 읽힌다. 가슴 찡한 감동과 아픔을 공감하며, 무엇보다 심각하지 않아서 좋다. 누구에게나 마음의 위로가 되는 지혜로움이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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