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을 잡아라>그동안 봐 온 귀여운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 중 가장 스펙타클했던 이번 이야기!으아아아!어쩌다가 집이 이렇게 되었을까요-아이들은 고개를 갸웃할 수도 있겠지만이미 누가 범인일지 알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달이의 소중한 물건들을 엉망으로 만든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데 모른다고 시치미떼는 밤이.그런데 착한 달이, 이렇게 진지하게 잘 받아주다니~제대로 탐정놀이를 시작합니다!곧바로 범인을 잡기 위한 조사가 시작됩니다.곧은 직선으로 이어지는 그림들이 긴장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점점 좁혀지는 범인의 정체!밤이와 달이는 이 귀여운 범인을 잡았을까요?아이들도 매번 책을 덮으며 발그레한 얼굴로 “재밌어😁“”귀여워😁“라고 말해주는 밤이와 달이 이야기.이번에도 역시 둘의 대화와 행동이 귀염뽀짝했어요.+ 사실 바이올린 활을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ㅎㅎ아이들의 물건이란 정말 상상하기 힘든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패트병 뚜껑을 인형 의자로, 칫솔보호캡은 인형 가방으로 변신시키도 하잖아요.정말 작고 작은 것인데 그럼에도 아이들에게는 무지 소중한 물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