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어린이를 위한 질문의 힘과 AI리터러시>카페나 식당에서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하고, 주문한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주는 로봇이 일상이 된 요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이러한 풍경이 조금 신기하긴 해도 이상하다 느끼지 않을거예요.어른들보다 받아들이는게 빠르고 쉬운 아이들에게 AI는 어떻게 다가올까요.이 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에 대해 걱정하거나 무작정 받이들이기보다는 AI시대에 필요로한 것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적응하며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이예요.가끔 아이들이 핸드폰의 AI기능과 말장난(?)을 할 때면 생각지도 못한 대답에 웃음이 터지기도 하는데 어쩔땐 어째서 저런 답이 나오는거지? 라고 생각될 때가 있어요.본문 내용중, AI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능력’이라는 부분을 강조해주는 것이 아주 좋았는데, 이는 AI를 잘 활용하려면 질문을 잘 해야 신뢰도 높은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결국 AI시대라 해도 책을 읽고 이해하고 써보고 질문하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AI 리터러시!이렇게 아이들이 현명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동화도 많이 읽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에는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AI시대어린이를위한질문의힘과AI리터러시 #정유리 #박선하 #팜파스 #공부가되고상식이되는시리즈 #AI #AI리터러시#추천동화 #상식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