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세계사 13 <산업혁명을 일으킨 영국>영국에 잠시 지낼 기회가 있었어요. 근데 처음 영국 런던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탔을 때는 살짝 충격이었어요. 한국과 비교하면 너무 더럽고 열차도 작았죠.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보다 훨씬 이전인 산업혁명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거니 그럴만도 했겠죠? 이런일도 있었어요. 처음 큰 마트에 가서 계산대에 앞에서 마주한 캐셔가 전부 흑인친구들인거예요. 처음 마주한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을 한꺼번에 만난것도 놀라웠지만 유럽의 아픈 역사를 대변하는 장면 같아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이런 역사를 가진 영국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서 서평 신청하게 되었답니다.사실 한 나라의 역사, 문화, 종교 등 많은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긴 쉽지 않아요. 근데 이 책은 성인이 보기에도 아주 흥미롭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어떻게 영국이 드넓은 바다를 건너 영토를 넓혔는지, 왕국이지만 의회와 어떻게 협력하며 정치를 이끌어가게 되었는지, 산업혁명 이후 눈부시게 성장하여 세계 강국이 되었지만 그 이면의 아픔이 있다는 것까지 잘 소개해 준 것 같아요.창작동화만 좋아하는 아이가 아주 조금씩 역사에 관심을 갖게되는 시기라 역사를 한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지식동화책 찾고 있었어요!이야기의 흐름과 그림도 적절하게 배치되어 읽기 쉬웠답니다. 휴먼어린이 나의 첫 시리즈는나의 첫 세계사 1-15나의 첫 세계사 여행 1-4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세계 역사를 살펴보기 유익할 것 같아요.💂♀️설명이 쉬워 이해하기 쉬워요.💂♀️유아~초등저학년에게 추천해요.💂♀️초등고학년도 전반적인 흐름 이해에 좋아요.감사합니다.#나의첫세계사 #산업혁명을일으킨영국 #영국 #휴먼어린이 #산업혁명 #그림책으로읽는흥미진진세계사 #그림책 #세계사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