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동물 놀이 - 아기 촉감 빅북 아티비티 (Art + Activity)
미셸 카르스룬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각각의 동물의 피부를 직접 만질 수 있다!
촉감 느끼기에 좋은 책!
혁군은
눈표범의 털,
마멋의 털이
부드럽다며 계속 쓰다듬었다.

이때 질문한다.

보림 빅북을 일반가정집에서는 빅북의 가격때문에(보통3만원은 넘는다.) 엄두가나질 않아 빅북을 잘볼수 없을것이다.
추천해주고싶었는데
조그만 고사리손으로 몸집만큼 큰 빅북을 펼친다.
책을 펼치면 호랑이🐯도나오고,
개구리🐸도나온다.
문어도!


각각의 동물의 피부를 직접 만질 수 있다!
촉감 느끼기에 좋은 책!
혁군은
눈표범의 털,
마멋의 털이
부드럽다며 계속 쓰다듬었다.

이때 질문한다.

호랑이는 어떻게 울어?
개구리는 어떻게 울어?
문어는어떻게울어 (?)
ㅋㅋ 문어는 몰라서 (방구~!) 라며 얼버무린다.

방구, 똥 같은 단어를 좋아하는 듯.ㅋㅋ

혁군은 입을 꾹다물고 있다가,
나를 잘 따라서 동물울음소리도 내고, 말문을 트기 시작했다. 기특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