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동물의 피부를 직접 만질 수 있다!촉감 느끼기에 좋은 책!혁군은 눈표범의 털,마멋의 털이부드럽다며 계속 쓰다듬었다.이때 질문한다.
호랑이는 어떻게 울어?개구리는 어떻게 울어?문어는어떻게울어 (?)ㅋㅋ 문어는 몰라서 (방구~!) 라며 얼버무린다.방구, 똥 같은 단어를 좋아하는 듯.ㅋㅋ혁군은 입을 꾹다물고 있다가,나를 잘 따라서 동물울음소리도 내고, 말문을 트기 시작했다. 기특했다.